박근혜 테마주가 하락 반전 중이다. 박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도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모처럼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EG는 전거래일대비 5.05%(2500원) 하락한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비트컴퓨터(7.33%) 보령메디앙스(1.32%), 아가방 컴퍼니(4.41%)가 하락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의 관련주들도 하락세다. 대성합동지주(2.77%), 대성산업(3.13%), 대성홀딩스(0.37%) 등이 하락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대선 이후에도 정치 테마주를 계속 추적하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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