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 독감 백신, 페렴구균 백신, 대상포진 예방백신에 이은 SK케미칼의 4번째 자체 개발 백신이다. SK케미칼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과제명 NBP608)’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를 통과한 SK케미칼의 스카이바리셀라는 향후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올 하반기 국내 병·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할...
최근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인 프리미엄 대상포진 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내 임상에 착수했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전자재조합 제제에서는...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 주력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신 신제품을 국내에서 개발하지 않고 현지...
큐레보는 올해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큐레보의 지분 81.4%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
SK케미칼은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오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인 ‘스카이조스터’를 개발, 다국적 제약사의 독점 구조를 깨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폐렴구균백신13가는 이미 성인용 인허가를 받았고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임상 1/2상을 진행 중인 로타바이러스 백신과 자궁경부암 백신 또한 2019...
세포배양 방식의 3가 독감 백신, 폐렴구균 등 프리미엄 백신 국산화를 이룬 데 이어 최근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도 최근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바이오에피스는 각각 2011년과 2012년 비교적 뒤늦게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단기간...
21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출시한 국내 최초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출시한 지 두 달 만인 14일 기준으로 누적 매출 50억 원을 넘어섰다.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에는 8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조스터는 SK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이다.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 규모는 2016년...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출시한 지 두 달만인 이달 2주차에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에는 누적 매출 8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같은 초기의 기세를 몰아 연내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스카이조스터는 SK케미칼이 국내...
엘하우스에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우수제품을 생산공급하면서 우리 삶과 건강에 없어서는 안될 빛(Light)과 소금(Salt)의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931억원),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510억원) 등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도입신약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백신제제 사업 영향력도 확대됐다.
GC녹십자가 자체개발한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가 지난해 2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 받은 헌터라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녹십자는 지난 1월 한국MSD와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8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C형간염약 ‘소발디’와 ‘하보니’의 공동판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10월부터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대상포진백신 시장도 급격히 성장해 관련 업계는 국내 대상포진백신 공급량이 지난해 약 70만 도즈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대상포진 백신은 글로벌 제약사 MSD가 2006년(국내 2013년) 출시한 ‘조스타박스’가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SK케미칼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겨냥한 NBP608 등을 앞세워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바이오랜드 역시 화장품과 천연 의약품 원료 등을 생산하며 SK의 바이오 사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SK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개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약·바이오 사업에서 개인 헬스...
국내 첫 개발 사례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의 한국 시장 시판 허가를 비롯해 후속 프리미엄 백신 출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크게 화학사업부와 생명과학사업부로 구성된다. 그동안 화학사업부의 실적이 좋았지만, 내년부터는 생명과학 사업부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에서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국내 최초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허가를 받으며 오랜...
급성 대상포진의 신경 치료는 신경 내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경 주위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경 변성 악화를 막아 통증 감소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방지 효과가 크며, 대상포진 예방 백신을 주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민우 부인상 앞서 지난 6월 12일에는 가수 임재범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이 암 투병 끝에 별세해...
◇국내 첫 대상포진 백신, SK케미칼·바이오팜의 이유 있는 적자=10일 국내 첫 대상포진 백신 시판허가를 받은 SK케미칼과 SK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의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실적 반전’을 예상한다.
SK바이오팜은 작년 매출액 7000만 원, 영업손실 61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SK케미칼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겨냥한 NBP608 등을 앞세워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그룹은 대기업 중 가장 먼저 바이오·제약 사업에 뛰어들었다. LG는 LG화학을 통해 1981년 유전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의약품 R&D를 시작한 이후 2002년 LG생명과학을 분리, 또 다시 합병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관련...
2%↑
△S&TC, ICC국제조정으로 GE에 192억 원 지급 합의
△SK케미칼, 식약처로부터 대상포진백신(NBP608) 판매허가 획득
△기아차, 9월 완성차 25만 대 판매…지난해 동기보다 7.1% 증가
△대우조선해양, 903억 원 규모로 보증 선 계열사 부도 발생
△두산건설, 1338억 원 규모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공사 수주
△마제스타, 윤덕태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