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5일 오후 4시 30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일정은 15일부터 16일까지 뉴욕, 17일 보스톤, 18일 샌프란시스코다. 하나투어 측은 이번 기업설명회와 관련해 “주요 경영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는 이번 기관IR을 통해 미국 뉴욕, 플로리다, 시카고 등에 위치한 약 10여 개의 기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미국 NDR을 통해 아이센스의 사업현황과 중장기 사업전략 및 전망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며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연속혈당측정기(CGMS) 등에 대한 회사의 전략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대규모 투자 콘퍼런스를 여는 사우디가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우디 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투자 콘퍼런스에는 금융인, 사업가, 정부 관료 등을 망라한 세계 큰 손들이 대거 참석한다.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미국의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과 뉴욕 한국경제 설명회(IR)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뉴욕 본사를 방문해 북핵 리스크와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19일(뉴욕 현지시간) 무디스 뉴욕 본사를 방문해 리차드 켄터(Richard Cantor) 무디스 부회장, 로버트 파우버(Robert Fauber) 무디스...
또 미국에서 상장하는 기업들은 기업의 업종이나 사업 성격에 따라 뉴욕증권거래소 또는 나스닥 시장을 결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크기가 작은 기업들은 모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우리 코스닥 시장이 IT 중심의 기술주 중심이라고 하지만, 정작 IT업체의 비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사실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은 기술주 중심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저...
텔콘 관계자는 14일 “엠마우스가 오는 7월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의 FDA 판매 승인 후 나스닥 상장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현재 뉴욕에서 주관사 선정 미팅을 가졌으며 오는 10월 이후에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엠마우스는 최근 SCD 치료제 엔다리를 개발하고 현재 미국 FDA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뉴욕 등지에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 및 상장기업 IR컨퍼런스(Korea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해 한국시장과 상장기업들을...
이후 기재부 정책조정총괄과장, 미국 뉴욕 총영사관 재정경제금융관 등 요직을 거쳐 최근에는 국가통계제도 운용과 중장기 국가통계발전계획을 관장하는 통계청 통계정책국장을 맡았다.
기재부 엘리트 관료들의 민간기업행은 2015년부터 줄을 잇고 있다. 2015년 5월에는 동기 중 승진이 가장 빠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은 박모 서기관(행시 46회)이 퇴직하고...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와 협회는 이미 양해각서 체결 전부터 서울시 핀테크 시범사업 논의, 핀테크 자문단 구성, 호주 금융IR 개최, 뉴욕에서 서울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서울이 핀테크 분야를 선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시범사업을 모색하는 등...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IR)를 진행하고 돌아온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보는 “IR 당시 해외투자자 질의응답에서 탄핵 정국과 관련해 삼성 등 재벌의 지배구조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이 나왔다”며 “이에 유 부총리는 ‘법적으로...
유 부총리는 이날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경제설명회(IR)를 주도한 뒤 외국인 투자자로 부터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 대응, 가계부채 등 위험요인 관리, 고용 애로계층 일자리 지원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경제설명회에는...
뉴욕 한국경제설명회(IR) 개최로 미국을 방문한 유 부총리는 9일(현지시간) 보스톤 페어몽 호텔에서 열린 해외투자자들과의 그룹미팅에서 한국 경제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피델리티, MFS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한국담당자들과 면담을 통해 “한국 정부가 최근의 대내외 위험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확장적 재정정책, 구조조정ㆍ구조개혁 등...
기재부는 유 부총리가 11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해외 투자자 12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명회에서 유 부총리는 한국경제가 견고한 대외 안전성과 충분한 재정 여력을 갖추고 있고 다른 선진국보다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인다고 설명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미국 방문을 계기로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도...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미국 카지노 대기업 라스베이거스샌즈의 주가는 한때 전날보다 13% 주저앉았다. 미국 윈리조트는 11% 폭락했고,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도 7% 떨어졌다.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도 17% 미끄러졌다.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홍콩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도 한때 10% 이상 떨어졌다.
마카오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로 일본...
스페클립스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IR 피칭에서 국내 15개 업체와 뉴욕 현지 스타트업 6팀 등 총 21개 참가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11월 설립한 스페클립스는 피부 조직을 훼손하지 않고 레이저 분광 기술을 활용해 피부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회사다. 개기일식을 보고 환호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주 청장은 실리콘밸리와 뉴욕 기업설명회(IR) 자리에 참석한 해외 벤처캐피털(VC)들에게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방문해 역동적인 창업생태계의 모습과 유망 스타트업을 살펴봐달라”며 “한국의 스타트업의 잠재력과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성공한 한국계 해외 VC들과 만찬을 갖고 국내 스타트업계의 애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