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선박, 항공기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는 물론 보이스피싱, 식중독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 부터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이날 회의에는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병헌 LIG손보 사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 등 이사회 구성원 6명과 이근창 영남대 교수, 김용덕 숭실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
5명 중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출신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는 18일 사원총회에서 15개 회원사 대표들이...
특히 저녁 도시락을 함께하며 3시간 이상 진행되는 동안 대표이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게 농협손보 임직원들의 공통된 평이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하나하나가 성장과 발전의 결과로 이어지므로 각자의 목표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부서내, 부서간 소통을 활발히 하며 회사의 비전달성을...
상위 생·손보사 11곳에 대한 직원의 직장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LIG손해보험, 한화생명, 신한생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협생명과 메리츠화재는 5점 만점에 각각 2.7점을 기록,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근 잡플래닛에서 상위 생보사 5곳, 손보사 6곳을 조사한 결과, LIG손보, 한화생명, 신한생명 등이 5점 만점에 3.5점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삼성화재(3.5점)...
회추위는 이사회사인 삼성화재·현대해상·LIG손보·농협손보·롯데손보·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 대표이사와 외부 전문가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통상적으로 회원사 대표이사는 5명이 참여하는데, 이번에는 한 명이 더 늘어 총 6명으로 확정됐다.
회추위는 오는 29일 첫 공식 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이사회는 손보협회 이사회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농협손보, 롯데손보, 서울보증보험 등이 참여한다.
회추위는 협회 상임이사 5인(회원사 대표이사)와 외부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회추위에서 회장 후보를 복수 추천하면 총회에서 회원사 투표를 통해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된다.
회장 선임 작업은 통상 1개월여 정도 소요된다. 이에 따라...
KDB생명은 6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실버세대 전용상품인 ‘(무)KDB실버암 보험’, NH농협생명도 61~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장수만세NH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또 메리츠화재는 66~75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The든든한 시니어암보험’을 팔고 있다.
요양등급에 따라 지급하는 간병보험 역시 실버세대를 겨냥한 보험사 상품이다. 대표적 상품은...
농협손보는 지난 3월 차세대 IT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보험상품 등 모바일 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 대출 및 원리금 상환 등 모바일 사이버창구 서비스가 확대됐다.
AIG손보는 한화S&C를 통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서고 있다. AIG손보는 기존에 출시했던 상품 이외에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를 진행해 한국시장 점유율의 확대를 도모함과...
LIG손보 인수에 성공하면 자산 480조원에 달하는 거대 금융그룹의 주인공이 된다. 합병후 성장비전 마련, 빠른 내분사태 수습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인수합병(M&A) 시너지, 실적개선 등 기대감도 높다.
임종룡 NH농협지주 회장도 취임 1년 만에 당당히 우리투자증권 인수 합병을 마무리하고 자산 규모 면에서 4대 금융지주로 올라섰다. 임...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LIG손해보험·NH농협손보 등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여행객을 위한 여행자보험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치료비, 휴대품 도난 또는 파손으로 인한 손해,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해 준다.
일반적으로 여행사에서 제공되는 여행상품에 여행자보험이...
배, 밭작물, 시설작물 등이 뒤를 이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2년전 볼라벤, 덴빈 등 태풍과 집중호우 때에는 4만6000여 농가에 4900여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될 정도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자연재해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초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담당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KB금융의 LIG손보 인수가 확정되면 KB금융은 금융지주 중 농협금융과 함께 손보사를 보유하게 된다.
◇‘M&A 잔혹사’ 종지부 찍나 = KB금융은 그동안 번번이 대형 M&A에서 고배를 마셨다.
첫번째 대형 딜 실패 트라우마는 2006년이다. 당시 KB금융은 외환은행 인수 경쟁사인 하나금융지주를 제치고 론스타와 인수 본계약까지 체결했으나 론스타 ‘먹튀’...
LIG손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되면 KB금융은 2006년부터 이어져온 'M&A 고배'에 종지부를 찍게된다. KB금융은 2006년 외환은행, 2011년 우리은행, 2012년 ING생명 인수에 나섰다가 좌절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딜에 도전했다가 NH농협지주에게 패했다.
KB금융이 M&A에 적극적인 이유는 수익구조가 은행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그룹내...
업계는 농협손보가 기존 농축협 채널을 넘어 영업망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손보는 1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디큐브시티 8층에서 대형 GA인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손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익행 농협손보...
제재별로는 PCA생명과 알리안츠생명, 농협손보가 금감원으로부터 ‘기관주의’를 받았다. 과징금 및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받은 보험사는 농협생명이 지난 3월 9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고 동부화재는 8억2000만원을 받았다.
이어 AIG손보 3억9700만원, LIG손보 3억4800만원, 알리안츠생명 2억3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PCA생명 5000만원, 한화손보 5700만원...
이어 농협손보, 동부화재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은 삼성화재가 373.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AIG손보(281.44%), 동부화재(238.12%)의 순이었다. 10만건당 민원건수는 농협손보가 10.5건으로 가장 적었으며 삼성화재가 21.8건으로 낮았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더케이손해보험이 0.01%로 가장 낮았으며 AXA손해도 0.02%를 기록했다.
이기욱 금소연 보험국장은...
현재 한화손보, 농협손보,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이 실버암보험을 출시 했으며, 향후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어 실버보험시장 선점을 놓고 시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2일‘삼성화재 시니어암보험’을 출시했다. 가입가능 연령이 61세 부터 75세까지인 노인세대를 위한 상품이다. 10년마다 재가입...
농협 보험사의 전문계약직 규모는 농협생명과 농협손보에서 각각 400명, 200명가량으로, 전체 임직원의 40∼50%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전문계약직들은 정규직 직원들과 비교해 맡은 업무나 경력은 차이가 없는 데 반해, 농협중앙회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고용보장상의 신분이 다른 것은 불평등하다는 문제제기를 꾸준히 했다.
결국, 양 사는 최근 노동조합과...
손보사의 경우 농협손보는 영업지표 대비 민원건수가 업계 최저수준으로 1등급으로 평가됐다. 롯데손보과 ACE아메리칸화재, AIG손보는 5등급을 유지했다.
◇ 애플 “애플스토어 2년 안에 3배로 늘릴 것”
애플이 애플스토어를 2년 안에 3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 말 기준 미국 254개, 해외 166개 등 전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