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R&D 통합 기술교류회' 개최탄소중립기술 인증평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다양한 업계와 탄소중립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KEIT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 연구개발(R&D) 통합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탄소중립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및...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이 자원안보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자원안보 진단 및 평가 등 정부 기능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월 6일 제정·공포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하위 법령으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우라늄, 수소...
한국수력원자력이 취약계층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30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20대를 전달했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
공급망 교란 발생 시 15일 이내 긴급회의 소집부의장국에 일본…"한일 주도 글로벌 공급망 협력체계 기대"
우리나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의 3대 이행기구 가운데 하나인 위기대응네트워크의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건설 최종 계약을 위해 '협상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한수원은 17일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마자 계약 협상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등 최종 계약을 위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22일 밝혔다.
한수원은 먼저 이날 '협상대응 TF'를 발족했다.
계약 협상 절차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18~19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로봇 중소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와의...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경제 6단체도 참석…산업·교역·투자 등 포괄적 협력 확대방안 모색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24조 원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한국의 실물경제 수장이 주한 체코 대사에게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원전 전 분야에 대해 협력을...
한국동서발전이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에너지 복지로 활용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시민과 임직원의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복지회관, 초등학교 등 필요 시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식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특례시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을 위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서 업무보고올해 누계 세수실적 147.9조 원으로 전년 대비 8.9조 원 줄어성실신고·납부 적극 지원 및 고액 체납 징수 강화 등으로 세입예산 조달 노력
국세청이 과세 인프라를 확충해 지능적‧악의적 탈세를 엄단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지능적 재산 은닉에 대한 징수 역량을 강화해 공정과세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세목의...
12개 업종 153개 기업·기관 참여…200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자동차·조선·철강 등 AI·로봇 활용한 미래 공장 비전 제시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현대차와 LG전자, 포스코홀딩스, HD한국조선해양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는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10∼20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2일 "하반기에도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역시 수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를 열고 "수출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관에서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상향...
기업형 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얼라이언스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선다. 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CVC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차총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운영계획을...
전력계통 안정을 위한 ESS 사업 선제적 도입으로 미래 전력 설비 선도ESS 화재안전기술 강화로 설비 신뢰도 향상 및 대규모 탄소중립 사업 이행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336MW(메가와트)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를 건설하고, 현장에 투입했다. 한전은 이번 ESS 건설에 따라 계통 안정화 자원을 확보, 발전제약을 줄이고 전력 수요·공급...
관세청, 7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발표반도체 57.5% 늘며 수출 증가세 견인"반도체 포함 IT 품목 우상향…두 자릿수 수출 플러스 흐름 기대"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인 한국 수출이 이달 역시 20일까지 18.8% 늘며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가 확실시된다. 한국 수출의 대들보인 반도체가 57.5% 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정부는 하계휴가 등...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인 한국 수출이 이달 역시 20일까지 18.8% 늘며 상승세를 이어가며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가 확실시된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7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71억7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6.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가 더 많이 이를 고려한 일평균...
PI 필름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 'PI첨단소재 진천공장' 찾아PI첨단소재, 1000억 원 증설 투자 계획…산업부, 인력 유치 지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PI첨단소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polyimide) 필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