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쿨’은 운동장의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학교 건물 내 냉난방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공조 시스템 대비 연간 20% 정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에너지 회수형 환기시스템을 적용, 전열교환기를 통해 실내에서 외부로 배출되는 열을 회수해 환기 과정에 재사용, 에너지 손실을 기존 대비 연간 25% 가량 감소시킨다.
‘그린빌딩’은 신재생...
제어하는 솔루션 제품까지 선보여 시장 선도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재입증했다"며 "시장 변화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중남미 에어컨 시장을 장악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페브라바' 전시회는 20여개국, 550여개 공조업체가 참가하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냉난방, 냉매, 환기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23일부터 이틀간 ‘LG전자 서초 R&D캠퍼스’ 에서 노환용 에어컨 사업본부장, 박석원 한국지역 본부장 및 건설사, 설비설계, 정부 조달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신기술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4년여 간 500여 명이 넘는 연구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친환경 DNA필터 기술회사 지코아이엔씨가 3월 1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4대 냉난방공조전시회중 하나인 '제10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2009 HARFKO)'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알리고 국가간 냉난방공조 최신 기술과 신제품 정보를 나누는 이번 행사에서 지코아이엔씨는 최근 자사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Y...
올해로 79회를 맞는 ‘아쉬레엑스포’ 는 30여개국, 1800여개의 공조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냉매, 환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경기 침체와 유류비, 전기비 상승으로 에너지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사용 제품이 주목 받는 가운데 LG전자는 ‘멀티브이 플러스II’,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초고층 빌딩용 수냉식 에어컨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휘센 멀티 브이 수퍼 II'는 세계 최고 에너지 효율을 갖춘 냉난방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 대비 CO2 배출량을 55% 가량 줄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고효율 기기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관공서, 학교 등 공공기관의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열과 온수 등 에너지 공급의 효율적인...
U-APT는 아파트 냉난방·공조설비 등 공용설비를 운영관리하고, 통합방재센터를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아이프레임은 공지사항, 지역 및 생활정보 등 다양한 미디어서비스를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LCD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의 홈비타는 집 안팎에서 가정 내 디지털 기기 제어, 침입감시, 단지 커뮤니티 등을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KT 서유열...
신사옥은 바닥공조방식으로 설계돼 일반적인 천장공조방식보다 20% 정도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회의실 등 별도공간에는 개별 냉난방 조절기를 갖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상암동 신사옥에는 CP(Contents Provider)업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파트너, IT 협력업체 등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율이 일반용 증가율의 2배 이상인 것은 전기요금이 동결된데 따른 것"이라며 "산업체들이 열발생기기와 냉난방 공조설비 등에 사용하는 에너지원을 석유제품에서 전력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원배분의 왜곡은 에너지 전환 손실 뿐 아니라 정부가 전기와...
‘MCE 2008(Mostra Convegno Expomfort 2008) ’은 냉난방 공조 관련 최신 기술이 총망라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VIESSMANN, BAXI, IMMERGAS 등 전 세계 56개국 2800여개의 해외 유수의 냉난방 기업들이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NAVIEN(나비엔)’을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주력제품인...
경동보일러에서 사명변경 후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AHR EXPO 2008’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냉동공조협회 주관으로 뉴욕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AHR EXPO 2008(Air condition,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은 독일의 BOSCH...
새 비전 선포의 원년인 올해부터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저녹스(低NOx)버너, 수소버너, EN부합화, 연료전지용펌프, 지열히트펌프, 홈 멀티시스템, 하이브리드에어컨, 차세대 공기조화기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시스템가구 사업 분야의 성공적인 안착과, 조선, 원전, 플랜트 등의 냉동 공조장비 시장 진입에 따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냉난방...
이번 개발은 대구환경시설공단, (주)티이엔, (주)뉴그린테크, (주)대흥기업, (주)현대공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학 등 다수의 냉난방 설비 전문업체 및 학계가 협력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다.
이 시스템의 원리는 하수처리수의 온도차를 이용, 냉난방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하수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 온도보다 5도 정도 낮고 겨울철에는 10도...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아파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실내와 외부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하며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첨단 환기장치이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사용하면 에어컨이나 난방기의 운전비용을 20~30%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현재 국내 산업계에서는 일본식 용어를 받아들여...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코젠(Hybrid COGEN)’은 전기와 가스를 각각 공급받아 전력, 온수, 냉난방이 가능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천연가스만을 공급원으로 해 에너지 소비량은 32%, 이산화탄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이로써 여름철 전기 부족, 겨울철 가스 부족 등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신성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 쓰레기관로수송 시스템, 환기시스템, 코젠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잇단 수주성공으로 향후 큰 폭의 성장과 함께 2009년 IPO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엔지니어링은 올해 태양전지사업에 신규 진출한 ㈜신성이엔지의 자회사로써 두...
이 외에도 2007년 에너지위너 대상을 수상한 'DVM 플러스Ⅱ'는 최대 56마력 냉방전용 풀라인업과 100만원에 달하는 변압기 없이도 설치 가능한 공장전원용 등을 도입해 빌딩용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실외기 1대로 70평까지 냉방이 가능한 주상복합용 'DVM 슬림' 등도 함께 출시되는 등 다양한 주거공간 냉난방 솔루션이 선보였다.
삼성공조는 19일 회사의 해산결의에 따라 히터펌프, 축열축냉기기 등 냉난방기기 제작 및 판매업체인 삼성넥스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삼성넥스는 회사의 설립목적 사업이었던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참여 무산과 신규추진 사업전망이 불투명해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빌딩 냉난방시스템을 생산하는 공조사업부도 생산라인의 컴팩트화를 통해 생산효율과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전주시대를 연 기계사업은 지난1983년 한국중공업 군포공장을 인수한 사업으로, 지난해 매출 388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등 2년 연속 대규모 흑자를 실현함으로써 LS전선의 효자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업이다.
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