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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공모 의혹’ 남현희 2차 경찰 조사…전청조와 대질신문 예정
    ‘사기 공모 의혹’ 남현희 2차 경찰 조사…전청조와 대질신문 예정
    전청조씨 사기 공범 의혹으로 입건된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가 8일 경찰에 재출석했다. 남씨는 출석 직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씨의 사기 행각을 알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남씨는 이날 오전 9시 48분께 서울 송파경찰서에 도착했다. 6일 전씨와 사기 공모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은 지 이틀 만이다. 전날 남씨는 자신의...
    2023-11-08 14:43
  • 남현희, 추가 고발 당했다…“전청조 세컨폰·노트북 조사해야”
    남현희, 추가 고발 당했다…“전청조 세컨폰·노트북 조사해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이 전청조(27) 씨와 사기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를 추가 고발했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절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남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고발장을 제출하며 “남 씨는 실수로 전 씨의 세컨드 폰과 노트북을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그 자체로 믿기 어려운...
    2023-11-08 09:17
  • "임신한 게 와 닿아?" 남현희, 임신 믿었다…카톡 정황 포착
    "임신한 게 와 닿아?" 남현희, 임신 믿었다…카톡 정황 포착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와 헤어지기 전까지 실제로 임신했다고 믿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7일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재혼 발표 며칠 전인 지난달 3일, 전청조는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로 "속은 어때? 임신한 게 와 닿아?"라고 물었고 남현희는 "속은 괜찮은데 어제부터 또 먹어. 큰일이야. 배 나오는 게 느껴져"라고...
    2023-11-08 06:40
  • 경찰, ‘사기 피의자 신분’ 남현희 출국 금지…전청조 공범 의혹 수사 속도
    경찰, ‘사기 피의자 신분’ 남현희 출국 금지…전청조 공범 의혹 수사 속도
    경찰이 전청조(27)씨와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의 출국을 금지했다.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으로 필요할 경우 남씨와 전씨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7일 송파경찰서는 남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전날 경찰은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0시간 가까이 조사했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2023-11-07 15:02
  • "전청조 사기 정말 몰랐나요?" 질문에 묵묵부답…남현희, 10시간 조사 후 귀가
    "전청조 사기 정말 몰랐나요?" 질문에 묵묵부답…남현희, 10시간 조사 후 귀가
    전 연인 전청조(27) 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된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10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오후 2시 20분부터 다음날 0시 6분까지 약 10시간 동안 피의자 신분으로 남현희를 소환해 전청조와 관련한 의혹 등을 조사했다. 남현희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11억 원 이상 사기당한...
    2023-11-07 07:36
  • 남현희, ‘전청조 공범’ 피의자로 입건…피해자 20명·피해액 26억원으로 늘어
    남현희, ‘전청조 공범’ 피의자로 입건…피해자 20명·피해액 26억원으로 늘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전씨의 사기 피해 규모는 26억 원까지 늘었고 피해자는 총 20명이다.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필요하면 전씨와 대질 조사도 한다는 계획이다. 6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2023-11-06 14:50
  • 남현희, 전청조 과거사진 공개 "나도 속았다"…이수정 "42살이 몰랐을 리가"
    남현희, 전청조 과거사진 공개 "나도 속았다"…이수정 "42살이 몰랐을 리가"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 측이 전청조(27)가 보낸 어린 시절 사진에 성별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4일 남현희 측은 "많은 사람이 '결혼과 출산을 해본 40대 여성이 전청조의 성별 사기에 속았을 리 없다'라며 공범이라고 의심하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전청조는 남 감독에게 '남성 정체성을...
    2023-11-06 07:20
  • 남현희 “전청조에게 받은 ‘벤틀리’ 등 선물 경찰에 제출”
    남현희 “전청조에게 받은 ‘벤틀리’ 등 선물 경찰에 제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가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구속) 씨에게 받은 벤틀리 차량을 경찰에 제출했다. 4일 남 씨의 법률 대리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전 씨에게 '깜짝 선물'로 받은 벤틀리 차량을 전날 경찰에 자발적으로 제출했고 경찰이 남 감독 요청을 받아들여 압수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방, 목걸이, 반지, 시계 등 전 씨로부터...
    2023-11-04 14:52
  • '궁금한 이야기Y' 전청조, "난 남자" 가슴 수술 오픈…교도소 동기의 의미심장한 증언
    '궁금한 이야기Y' 전청조, "난 남자" 가슴 수술 오픈…교도소 동기의 의미심장한 증언
    이어 "제가 인터뷰하면 남현희가 다친다. 생물학적으로 저랑은 임신이 불가능하다. 남현희도 제가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걔가 XX이 아닌 이상 저랑 임신이 된다는 걸 알겠냐"라며 남현희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여자인 줄 알고 있었다. 수술하게 된 이유도 가슴 때문에 네가 남들한테 걸릴까 봐 빨리해버리라고 그래서...
    2023-11-03 22:03
  • 전청조 '사기혐의' 구속…"주거 일정하지 않고 도망 우려"
    전청조 '사기혐의' 구속…"주거 일정하지 않고 도망 우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씨가 3일 구속됐다고 연합뉴스는 3일 보도했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우려가 있고 주거가 일정치 않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씨는 강연 등을...
    2023-11-03 19:20
  • 전청조 사기 행각에 소환된 오은영 박사, "사칭 사례 발생, 피해 주의해 달라"
    전청조 사기 행각에 소환된 오은영 박사, "사칭 사례 발생, 피해 주의해 달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고객 유치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등 유명인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에 대해 오 박사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3일 오 박사의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오은영 박사님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하여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2023-11-03 18:06
  • 전청조 "모든 혐의 인정…피해자들께 죄송"
    전청조 "모든 혐의 인정…피해자들께 죄송"
    펜싱 전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3일 십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가운데 "범행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연다. 전씨는 현재까지...
    2023-11-03 14:36
  • 전청조,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만났다…“가슴 절제수술 인증”
    전청조,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만났다…“가슴 절제수술 인증”
    ‘궁금한 이야기Y’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을 발표했던 전청조(27) 씨의 실체를 파헤친다. 3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 전 씨의 실체를 조명한다. 앞서 전 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경마를 전공했고, 세계대회에 입상한 이력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2023-11-03 10:36
  • "I am 공정" 썼다 비난 받은 조국...수정한 글 보니
    "I am 공정" 썼다 비난 받은 조국...수정한 글 보니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 씨가 남 씨와의 대화에서 사용한 “I am신뢰에요”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를 활용한 것이다. 네티즌들의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 장관이 올리기에 적절한 글이 아니다” 등의 비판이 이어지자 조 전 장관은 글을 수정했다. 글의 말미에 “누가 떠오르나요?”라는...
    2023-11-03 10:05
  • “벤틀리 압수해달라” 남현희 공범 의혹 재차 부인
    “벤틀리 압수해달라” 남현희 공범 의혹 재차 부인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 씨가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의 사기 혐의 공범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남현희의 법률 대리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전 씨 등에게 시끄럽게 맞대응하기보다 조용히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현희의 범행 공모 의혹에...
    2023-11-03 08:40
  • 조국, ‘전청조체’ 유행어 동참…“I am 공정·신뢰·정의”
    조국, ‘전청조체’ 유행어 동참…“I am 공정·신뢰·정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와 재혼을 발표했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27)씨의 유행어 ‘I am’ 패러디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동참했다. 2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I am 신뢰. I am 공정. I am 상식. I am 법치. I am 정의”라고 작성한 게시글을 올렸다. 전 씨 특유의 말투인 ‘I am~’이 유행하자 조 전 장관도 이를 패러디해 글을...
    2023-11-02 16:12
  • 엇갈리는 주장에…남현희 “전청조와 대질조사 요구”
    엇갈리는 주장에…남현희 “전청조와 대질조사 요구”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 씨(42) 측이 전청조(27) 씨와의 대질조사를 경찰에 요구했다. 남현희 측 법률대리인은 2일 “전청조의 거짓 주장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언론을 통해 퍼지고 있다”라며 “전날(1일) 전청조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늘 대질조사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또 “전청조 소유 중요 증거물을 경찰에...
    2023-11-02 15:36
  • 경찰, 전청조 영장 신청…“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 원”
    경찰, 전청조 영장 신청…“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 원”
    경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사기 피해자는 15명, 피해 금액은 19억 원에 달한다. 전 씨는 자신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2023-11-02 13:59
  • 남현희, 펜싱협회에 전청조 소개 "30억 기부할 것"…퇴짜 맞은 이유는?
    남현희, 펜싱협회에 전청조 소개 "30억 기부할 것"…퇴짜 맞은 이유는?
    각종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27)씨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를 통해 대한펜싱협회에 30억원에 달하는 후원 의사를 전했다가 거부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월 '30억원을 기부할 기업인'이라고 전씨를 펜싱협회 고위 관계자에게 소개하면서 후원 의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당시 협회 실무진은 돈을 받을 수 없다며...
    2023-11-01 21:07
  • '공범의혹' 남현희,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해…"명백한 진실 밝혀지길"
    '공범의혹' 남현희,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해…"명백한 진실 밝혀지길"
    김민석 서울 강서구 의원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를 맞고소했다. 1일 김 의원은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전청조씨와 관련해 정당한 의혹을 제기한 저를 남씨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며 "남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남씨는 내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2023-11-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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