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은 31일 자유한국이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 제기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과 ‘국민의원’ 편에 출연하는 당 소속 김현아 의원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국민의원’ 편은 오는 4월1일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게 됐다.
재판부는 “‘국민의원’ 편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시청자들이...
앞서 무한도전 측은 '정치'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비례대표) 의원을 섭외해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김 의원이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해당 행위로 징계 받은 상황"이라며 "형식상 형평성을 갖춘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유한국당 의원은 출연하지 않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무한도전...
김현아 의원은 현재 한국당 소속 비례대표지만 이미 당을 떠난 바른정당 '유승민계'로 분류된 인물이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김 의원이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해당 행위로 징계받은 상황"이라며 "형식상 형평성을 갖춘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유한국당 의원은 출연하지 않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무한도전이 편성한 방송에는 김...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건축협정 가능구역을 확대하고 건축협정 집중구역을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건축협정은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노후 도심 주택지에 주택을 정비할 때 인접 대지 소유자 사이에 건축 협정을 맺으면 협정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해 주차장, 조경, 지하층을 통합하여...
앞서 자유한국당은 김현아 의원이 당을 대표해 '무한도전' 국민내각 특집에 출연한 것을 두고 반발 입장을 보였다. 이에 한국당은 오는 4월 1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 방송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국당이 김현아 의원의 방송 출연을 두고 이처럼 반발하는 이유는 김 의원이 사실상 바른정당과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앞서...
5개 당을 대표하는 현역 국회의원 5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 중 자유한국당 대표로 김현아 의원이 출연한다.
김현아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가 탈당해 창당한 바른정당의 행사에 참석해 당의 중징계를 받는 등 사실상 바른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 비례대표 신분으로 자유한국당에 잔류해왔다....
바른정당에서도 소속 의원들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등 33명이 함께 중국 보족중단 촉구 결의안을 별도로 냈다. 한국기업에 대한 일체의 보복과 한한령(限韓令) 철회, 중국 거주 한국 국민에 대한 안전 보호조치 강구 촉구 등이 주내용이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정당이 각각 제출한 결의안은 오는 30일 외통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여, 미묘한...
그러면서 “저는 유 후보와 함께 분열과 갈등을 딛고 새로운 시대 보수 개혁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좁고 가파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 의원이 이날 입당하면서 바른정당 의원은 33명으로 늘었다. 바른정당에서 활동하는 한국당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34명이다. 반면 한국당은 93명으로 한 석 줄어들게 됐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으로 대표발의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소위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조합원 1인당 재건축으로 얻는 이익이 3000만 원을 넘으면 이를 제외한 초과 금액을 최대 50%까지 환수하는 제도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집행이 유예됐지만 내년 1월...
엘시티 관련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돼 당의 위신을 크게 훼손한 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현아 의원에 대해선 “당의 존재를 부정하고 공개적으로 타당 활동을 지속하는 등 명백한 해당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전날 자진 탈당해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현아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제4기 회장단 및 감사 등의 임원 선임’을 안건으로 올려 정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4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으로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이날 회의에서는 탈당 의사를 표한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의 출당 문제도 논의지만 결론을 내진 못했다. 주 원내대표는 “김 의원뿐 아니라 신당에 생각이 있는 비례대표들에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요청했고 정 원내대표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신 것처럼 말했다”며 “다만 혼자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면 같이 논의해보겠다고...
이혜훈 의원은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 했다.
다음은 탈당 의원 명단.
강길부 권성동 김무성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인숙 여상규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이군현 이은재 이종구 이진복 이학재 이혜훈 장제원 정병국 정양석 정운천 주호영 하태경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총 29명. (김현아-비례대표 참조)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김현아·정유섭·정태옥·조훈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오영훈·전재수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등 8명의 감표의원을 발표했다. 이어 국회 의사국장이 투표방법을 안내했다.
표결이 시작되자 장내에는 침묵이 흘렀다. 본회의장 양 옆에 마련된 기표소에 시선을 고정시킬 뿐이었다. 왼쪽 기표소의 1번 타자는 국민의당...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부동산 민사특별3법 개선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공동 주최측인 김현아 의원이 직접 제1주제 ‘주택시장의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이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지원·육성을 위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법’을 대표 발의했다.
글로벌 부동산시장은 종합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진화중인데 반해 우리나라 부동산서비스산업은 여전히 비해 영세하고 업역별 독자성이 강해 개별서비스(중개·감정평가·개발업 등)에...
다만 김무성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 등 당내 비박계 의원 54명은 친박 일색으로 구성된 현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등 간접적으로 야당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양새다. 김현아 대변인과 오신환 홍보본부장 등은 당직을 내려놓으며 지도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여야를 떠나 정치권의 이런 일련의 움직임 속에는 차기 대권경쟁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김무성 전 대표 등 비박계 의원들이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통해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한 데 이어 행동에 나선 셈이다.
먼저 김현아 대변인이 이정현 대표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 대표는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자신을 임명한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입장에서 당직을 유지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을 한...
모임에는 비박계 3선인 김세연·김영우·홍일표 의원, 재선의 경대수·박인숙·오신환 정양석·정용기·하태경 의원, 초선인 박성중·윤한홍·정운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 또는 범친박계로 분류돼온 유의동·김순례·김종석·김현아·성일종·송석준·송희경 정유섭 의원도 모임에 가입해 사실상 탈박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