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김 장관이 농식품부 고위 간부로 있던 시절 재산 신고 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청문회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며 “수감기관의 장으로서 국회의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이 합당하느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공직자윤리법 22조에 따라 재산신고를 허위등록 등 불성실하게 할 경우...
최 전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전문성 부족과 한진해운 부실 경영을 질타하자 "가정주부로 있다가 나와서 전문성이 부족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가정주부로 있으면서 조수호 회장님과 많은 회의에 참석했고 선주, 화주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전혀 해운업에 무지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자신이 없어서 전문경영인...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으로부터 “의혹을 받은 사람이 대한민국 국정을 당당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겠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후 처음이다.
김 장관은 이날...
한편 김한정 더블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4일 지방자치단체와 계약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저임금을 1만 원 이상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생활임금의 기준은 지자체와 계약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은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정액급여의 100분의 70(현재 약 9627원) 이상으로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결정하도록...
인정 여부, 세월호 참사 백서작성 및 정리 기간 등에 대해 앞으로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세월호 소위는 이같은 쟁점에 대해 여야 간 의견을 나누고 합의 사안을 농해수위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같은당 김성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김한정,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 등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구성원으로는 김영춘 위원장이 포진한 더민주의 경우 이개호(간사)·김철민·김한정·김현권·박완주·위성곤 의원이 배정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김태흠(간사)·권석창·김성찬·이군현·이만희·이양수·이완영·홍문표 의원이 자리했다. 국민의당은 황주홍(간사)·김종회·정인화 의원이 배치됐고 무소속으로 안상수 의원이 남은 자리를 꿰찼다.
농해수위의 소관부처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정책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남북관계의) 현실을 북한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오늘 6.15 남북정상회담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박...
서민이 없도록 정부가 완화시킨 DTI·LTV 방안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우상호 원내대표는 신임 정책부대표에 김한정 의원을 임명했다.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으로 오랜 청와대 경험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김 의원은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을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양주 진접역 지하철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4호선 남양주 진접선 공사 중에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소식을 접하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망 4명, 부상자 10명 중 중상자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 후 “어제도 구의역...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연세대 객원교수가 김관기 박철수 변호사를 각각 따돌렸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조승래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이종인 성공회대 교수를 눌렀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박영순 지역위원장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발표된 현역 탈락자는 2명이다. 지금까지 평가 하위 20% 컷오프 탈락자 10명과 불출마자 5명...
특히 △김한정(66) 프랑스 국립 미셸 드 몽테뉴 보르도 3대학교 교수 △강성곤(50) 한국방송 아나운서 △김응수(67)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장은 한국어 확산의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예방은 문 후보 측에서 진선미 대변인과 김 전 대통령 퇴임 후 비서관을 지낸 김한정 특보가 동행했다. 이 여사 측에선 3남 홍걸 씨와 김대중평화센터 최경환 비서실장, 윤철구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예방에 이어 내일(25일)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남북정책인 6·15와 10·4 공동선언 이행 의지를 밝히며...
서울 서대문을에서는 김영호 정책위부의장과 이근호 전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이, 양천을에선 김한정 전 대통비서실 제1부속실장과 이용선 전 공동대표가 맞붙는다.
경기지역에선 신장용 부대변인과 이기우 전 의원이 수원을에서 대결을 하게 됐고, 고양 덕양을에선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과 송두영 지역위원장,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이 3파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