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 6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오전에 진행된 부산-오사카 노선의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외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장영채 법무부 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부산-오사카 노선에 189석 규모의...
야당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지난 22일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산지역 호남향우회 자리에서 사회자의 노래 요청을 거듭 거절하던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노래를 부르면 부안군 예산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전했다.
김종규 군수는 결국 안 의원의 거듭된 요청에 부안출신 가수 진성씨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양동근(울산 모비스), 김선형(서울 SK), 김종규(창원 LG) 등 프로농구 주축 선수들과 이종현,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대학 선수들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 경기에만 출전한 후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한편,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아마 최강전은 프로 10개팀과 대학...
비롯해 이번 시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선수는 전태풍(35ㆍ전주 KCCㆍ5억4000만원), 김주성(5억3000만원), 하승진(30), 김태술(31ㆍ이상 전주 KCCㆍ5억원) 등 9명이다.
김종규(24ㆍ창원 LG)는 지난 시즌 1억원에서 2억1875만원으로 올라 최고인상률(118.8%)을 기록했다. 2015~2016시즌 1군 등록 선수는 총 154명으로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3604만원이다.
하지만 경기종료 57초 전 이지운(30)이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종료 8초 전 김종규(24)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넣어 83-80을 만들었다. 김종규는 이어진 오리온스의 공격기회에서 라이온스의 3점 슛이 빗나가자 리바운드에 성공해 공과 승리를 모두 잡았다.
이승현이 제퍼슨의 힘을 빼 길렌워터가 공격에 집중해 득점력을 폭발시킬 수 있었다.
LG는 제퍼슨과 김종규(24)가 22점씩 올리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연승에 실패했다. 제퍼슨도 오리온스의 협력수비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나란히 1승씩 챙긴 두 팀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가진다.
KBL은 "1월의 선수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7표 가운데 87표를 얻은 제퍼슨이 7표를 받은 팀 동료 김종규를 제쳤다"고 5일 발표했다.
제퍼슨은 1월에 열린 정규리그 10경기에 나와 평균 32분17초를 뛰며 28.1점, 9.6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이는 득점 1위, 리바운드 4위, 어시스트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회사 사장단 인사에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조용병 사장이 연임됐고 신한저축은행 신임 사장에는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PE(프라이빗에쿼티) 신임 사장에는 김종규 신한PE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지주에서는 이신기 부사장이 연임됐다. 또 신한은행은 임기만료되는 부행장 중 임영진·이동환 부행장이 연임되고 임영석·서현주 부행장보는...
김종규 단국대 사회봉사단장은 “어려움에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을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졸업 전까지 3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의무화 하는 ‘사회봉사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더불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이어 “탠덤 사이클 김종규 선수는 파일럿 전대홍 선수와 호흡을 맞춰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를 뛰어넘었고, 휠체어 댄스스포츠 장혜정 선수는 비장애인 이재우 선수와 콤비를 이뤄 아름다운 댄스를 보여줬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돕고 격려하며 힘을 모을 때 상상할 수 없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확인했다"고...
김종규(30)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규는 19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개인전 B 추발 4㎞ 결선에서 4분40초3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오시로 다쓰유키(일본ㆍ2위ㆍ4분53초777)와 아이만 아시라프 아흐마드 바주리(말레이시아ㆍ3위ㆍ4분58초274)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0년...
또한 이번 농구 대표팀에 대한 포상금 전달이 있어 유재학 감독과 양동근, 김종규, 문태종이 선수단을 대표해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프로농구는 올 시즌부터 2,4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선수 1명의 키는 193㎝ 이하로 제한을 두기로 했다.
프로농구 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농구, 드디어...
3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오세근은 시즌을 마치고 지난 4월 입대했지만 201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곧바로 전역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열기가 KBL 흥행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과 함께 오세근, 김선형(SK), 김종규(LG)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으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은 양동근(포인트가드), 조성민, 양희종(이상 포워드), 오세근, 김종규(센터)를 선발 멤버로 출전, 1쿼터를 25-16으로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초반 외곽 슛 호조로 리드를 잡아나간 한국은 1쿼터를 25-16으로 앞선 채 끝냈으나 2쿼터부터 이란의 추격에 고전했다. 특히 이날 혼자 30점을 퍼부은 모함마드사마드 니카바라미를 제대로 막지 못해 고비마다 실점했다....
그러나 종료 1분09초를 남기고 양동근(모비스)이 3점포로 추격한데 이어 김종규가 양동근의 패스를 받아 골밑에서 3점 플레이를 성공하며 76-75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란은 반격을 시도했으나 양희종(KGC인삼공사)과 김종규가 더블팀 수비에 성공하며 공격권을 빼앗았고 이후 문태종이 상대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성공해 78-75를 만들어냈다....
한국 4쿼터에서 오세근과 김종규가 동시에 경기 나서며 수비를 강화했다. 김종규는 경기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며 10점차로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한국이 일본을 물리치며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것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한국 일본, 4년 전에도 결승전에 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