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데이븐 제퍼슨 프로농구 1월의 선수 선정

입력 2015-02-05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농구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KBL은 "1월의 선수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7표 가운데 87표를 얻은 제퍼슨이 7표를 받은 팀 동료 김종규를 제쳤다"고 5일 발표했다.

제퍼슨은 1월에 열린 정규리그 10경기에 나와 평균 32분17초를 뛰며 28.1점, 9.6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이는 득점 1위, 리바운드 4위, 어시스트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제퍼슨의 활약을 앞세운 LG는 1월에 10전 전승을 거두며 지난해 12월31일 8위에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프로농구 1월 전승 기록은 2012년 원주 동부(9승) 이후 LG가 3년 만이다.

2013-2014시즌 2월의 선수 이후 약 1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제퍼슨에 대한 시상식은 6일 LG와 동부의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영구결번 이대호 홈런…'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경기 결과 공개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60,000
    • +5.9%
    • 이더리움
    • 3,613,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7.11%
    • 리플
    • 736
    • +9.2%
    • 솔라나
    • 203,000
    • +15.47%
    • 에이다
    • 477
    • +8.16%
    • 이오스
    • 667
    • +7.06%
    • 트론
    • 177
    • +2.31%
    • 스텔라루멘
    • 131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6.54%
    • 체인링크
    • 14,450
    • +11.5%
    • 샌드박스
    • 359
    • +9.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