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발 오사카·세부 동시 취항

입력 2015-09-25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는 2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오사카, 부산-세부 노선에 동시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 6번 탑승게이트 앞에서 오전에 진행된 부산-오사카 노선의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외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장영채 법무부 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부산-오사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전 9시20분 부산발 첫 편을 시작으로 매일 2회(주 14회)씩 오전, 오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 이상으로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해 2월 운항을 시작한 부산-제주 국내선과 더불어 이번 부산발 오사카, 세부행 국제선 추가 운항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진에어는 B737-800 동일 기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 세부행을 시작으로 주 4회(화,목,금,일) 운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4: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1,000
    • +1.24%
    • 이더리움
    • 3,580,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64,300
    • +0.37%
    • 리플
    • 731
    • -0.68%
    • 솔라나
    • 218,900
    • +7.51%
    • 에이다
    • 479
    • +1.27%
    • 이오스
    • 665
    • -0.1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0.55%
    • 체인링크
    • 14,840
    • +2.56%
    • 샌드박스
    • 35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