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플랜은 가입 후 12개월이 지난 사용자가 누적 기본료 70만원 이상인 경우 휴대폰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기기변경과 신규가입 고객으로, 오는 27일부터 실시된다.
더불어 KT는 포인트 차감 없이 무료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프로그램과 영상, 음악 등 꼭 필요한 주요 서비스만 모아 파격적인 가격에...
스펀지 플랜은 고객이 휴대폰 구입 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에 따라 약정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줄여준다. 고객이 가입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 누적 기본료가 70만원 이상이 됐을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휴대폰 교체프로그램이다.
스펀지 플랜에 가입시 약정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도 본인이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SK텔링크가 한 달에 음성통화 130분 이상 사용시 기본료(1만3000원)를 전액 할인해 주는 ‘절대프리’ 요금제를 지난 4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절대프리 요금제 가입 고객들은 한달에 130분이상 통화하면 기본료가 면제된다. 만일 음성 사용량이 적어 추가 할인을 못받아도 실부담 기본료는 5000원이다.
더불어 한 달에 음성 230분 이상 사용하면 기본료...
기본료 7만9000원에 24개월 약정을 하면 1만8000원의 요금제 혜택이 있어 실제 납부 금액은 6만1000원이다.
SK텔레콤의 'LTE전국민무한 75' 요금제는 안심옵션을 추가해야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받는다. 이 요금제 또한 한달 데이터 제공량은 8GB로 제한돼 있으나 이를 초과하면 매일 2GB씩 추가 제공한다.
안심옵션 추가시 드는 비용은 매월 5000원이고, 24개월...
앞서 SKT는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에도 SKT 전체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성민 SKT 대표까지 나서 통신장애를 겪은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 명으로 보고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약관 이상의 보상을 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지만 모호한 기준에...
그러면서 하 사장은 “약관에 한정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 560만명의 고객에게는 약관의 6배보다 많은 금액인 기본료와 부가 사용료의 10배의 금액을 보상하고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전체 2700만 고객에게 일괄적으로 월정요금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한다. 이번 보상조치로 인한 총 보상 금액은 약 450~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적극적인...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보상요금 계산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요금제 월정액÷30(일)÷24(시간)×6(장애 시간)×10(보상배수)를 계산하면 된다. 즉, 자신의 요금에 0.0833을 곱하면 된다.
단...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
과거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망 장애가 발생하자 요금제에 따라 1000~3000원과 무료 문자 등으로 보상한 바 있다.
SK텔레콤 이용약관에는 ‘고객이 책임 없는 사유로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거나, 1개월 동안의 서비스 장애발생 누적시간이 6시간을 초과했다면 서비스를 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상당한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고객의 청구를 받아 협의해 손해배상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손해배상 방식은 이번 장애를 겪은 전체...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 측과 이용자들의 입장이 달라 약관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SKT 측은 20여 분만에 복구됐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6시간 이상 통화와 데이터...
현재 SKT 약관은 고객이 자신의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1년 LG유플러스 통신장애 사태 당시 보상금액이 최대 3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SKT측이 복구까지 24분이...
SK텔레콤 약관에 따르면 고객이 자신의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해준다.
하지만 SK텔레콤 측은 이날 장애가 오후 6시부터 약 24분간 지속됐다고 밝힌만큼 보상기준도 모호해졌다. 실제 고객들은 이날 10시가 넘어서도 통신장애를 겪었지만...
이어 한 네티즌은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이 중고로 올라왔는데 연락이 안 돼서 거래를 못하고 놓쳐버렸네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아울러 에넥스텔레콤의 갤럭시노트2 LTE 42요금제(30개월, 음성200분, 데이터1.5GB 제공)에 가입하면 기기값과 기본료를 포함해 월 4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가 오프라인 알뜰폰으로 첫 선을 보이는 데다 최근 이동통신사 영업정지의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섭 GS리테일 편의점 알뜰폰 담당자는 “GS25는...
일본의 NTT도코모 역시 단말기 보조금을 폐지하고 월별 단말기 할인과 기본료 할인으로 통합했다.
보조금을 유지하는 대신 데이터 요금제로 전환하거나 임대 모델 등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제시하기도 한다. 영국 보다폰은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아이폰5 등 최신폰 3종에 대해 12개월 임대방식을 택했다. 요금제는 음성ㆍ문자 무제한과 2GB 데이터 한 종류만...
우체국 알뜰폰의 경우 기본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본료 1000원요금제를 출시, 업계의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10일부터는 새로운 요금제도 내놓는다. 하루 1~2분 정도 음성통화를 하는 장년층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층의 데이터 요금제를 대폭 보강한 저렴한 요금제를 판매할 방침이다. 새로운 요금제를 선택하면 기존의 통신요금에서 1만...
특히 요금제별로 기본료와 단가가 달라 요금제를 잘만 선택하면 추가로 1만~2만원을 더 절약할 수 있다는 게 미래부 측 설명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안내 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체국 알뜰폰의 경우 기본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본료 1000원요금제를 출시, 업계의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10일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 하루 1~2분 정도 음성통화를 하는 장년층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층의 데이터 요금제를 대폭 보강한 저렴한 요금제를 판매할 방침이다.
새로운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기업이 정부 연구개발(R&D)사업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매출을 창출하면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을 기술료로 내는 것이다.
하지만 납부기간이 지나치게 길고 일종의 선수금격인 착수기본료 또한 과도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에 미래부는 최근 납부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