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금투협, 거래소, 증권금융 등이 주축인 증권유관기관 출자 코넥스전용펀드만 운용 중인데, 성과가 견조하다. 개인이 코넥스 투자하려면 1억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유동성 부족의 악순환이 이어지는데, 개인투자자 전용 코넥스 전용펀드가 출범한다면 코넥스 시장 유동성이 되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당국은 코넥스시장의...
금투협 전자공시 사이트에 접속한 이후부터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단의 ISA 다모아 별도 메뉴를 클릭하면 업권별, 유형별 가입현황, 운용 현황(톱 10 운용 자산 포함) 그리고 신탁형 수수료 비교공시를 열람할 수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수료 비교공시는 은행, 증권사 등 ISA를 취급하는 금융회사별로 신탁보수 및 편입 상품별 보수...
25일 금투협에 따르면 장외채권시장 오후 고시금리 시간 변경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는 앞서 한국거래소와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오는 8월1일부터 주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 외환시장에 대한 거래 시간을 각각 30분씩 연장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장내채권 거래는 기존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30분까지, 국채선물은 오후...
금감원과 금투협은 최근 IBK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지점 각 한 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마쳤다. 이달 말부터는 미래에셋대우증권 지점 한 곳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검사에서는 상품 불완전판매 여부 뿐 아니라 지점 내부통제 상황 등 영업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논란이 컸던 만큼 관련 사항이 집중 점검을...
지난 2014년 선임된 신 원장은 최근 신임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그의 새로운 금통위원 임기는 오는 21일이다. 신 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에 20일까지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위 의장을 맡은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어느 면에서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분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모시는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과거 금투협이 통합되기 전 증권업협회 시절 당시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병욱 후보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성남시 분당구 을에 출마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임태희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손학규 전 대표의 정책특보를 지내 ‘제2의 손학규’로도 불린다.
금투협 관계자는 "김병욱 후보가 과거 금투협...
마이애셋자산운용의 최근 공ㆍ사모 펀드 설정규모(순자산)은 총 1조2100억원에 이른다.(기준일:2016.4.6 금투협)
이번 딜에 정통한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마이애셋운용은 NLP운용자금만 6700억원에 달하는 운용업계 1위 NPL 운용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한토신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한토신 입장에서도 이번에 마애에셋운용을 계열사로...
요 며칠 금투협에서 머리를 맞댄 회의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애초 기대 대비 싱거운 결과물이라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사실상 업계에선 부당한 갑질을 행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커버리지를 제외해야 한다는 성토까지 불거졌다.
이에 워스트 기업 선정까지 오갈 정도로 며칠간 리서치헤드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인 것이다. 그러나 워스트 기업 선정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그는 지난 2월 금투협 고문직 임기가 종료된 이후 에프앤가이드로 적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금투협은 전직 회장들이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면, 1년간 고문직에 위촉한다.
에프앤가이드 고위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이 맞고, 박 전 회장이 일주일에 한번씩 출근해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며 “아무래도 자본시장 업력이 높은 전문가인 만큼...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다음 주부터 후추위원장과 후추위원들 선정에 나설 방침”이라며 “어느 면에서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분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모시고 싶은 만큼, 그에 걸맞은 후추위원단들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후추위원장을 맡은 최운열 서강대 교수가 더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선정된만큼, 이번...
황 회장은 이날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열린 '한-호주 퇴직연금 및 운용전략 세미나'에서 "최근 저금리 기조에서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3% 초반에 머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회장은 "퇴직연금 제도가 2005년 도입된 이래 꾸준히 성장했지만 전체 사업장 대비 퇴직연금 가입률도 20%대로 낮다"고 지적했다.
호주 퇴직연금의 최근 5년간...
8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IPO △증자실무 △PF,△M&A △PI △자산 유동화 실무 등 IB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투협은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IB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5월28일부터 오는 7월9일까지이다....
김준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은 7일 “증권사 리포트와 평가대상인 기업의 갈등 문제 개선을 위해 협회 규정에서 제도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기업들이 증권사 리포트에 세련되지 못하게 반응한 측면도 있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참여자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권을 대표하는 6개 협회가 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금융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청소년 금융체험단’을 발족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협회는 금융투자협회를 비롯,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이다. 이들은 4일부터 5일 양일간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 2007년 6월 비과세 시행 당 시 한 달 동안 해외주식형에 3조가 넘는 자금이 몰렸으나, 이 때는 해외주식형 활성화 시기로 현재와 단순 비교 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특히, 출시 후 해외주식형이 한달간 2774억원(비과세 전용계좌 2551억원 포함) 증가한 것은 출시 전달 527억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고무적...
4일 금투협은 오는 8일 오전부터 여의도 본사 불스홀에서 관련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금투협 관계자는 “정부가 사적연금 활성화 및 퇴직연금시장 제도 개선을 추진중인 가운데, 강제적인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해서 가장 성공적인 노후소득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호주 퇴직연금 및 운용전략 관련 세미나를 금투협과 호주퇴직연금협회...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 날 오전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황영기 회장 참석하에 간담회를 진행하고 여러 의견을 접수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대표들은 이 날 간담회에서 비대면 일임 계약 허용과 함께 시장을 통한 검증 등 여러 제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간담회 직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KRX)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부터)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ISA 출시 첫해 기대 수탁액을 묻자 3개월, 6개월 초기 성과만 확실히 증권업계가 선도한다면 10조원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금융권 수장들이 발 벗고 나선 까닭인지 출시 첫날 성적표는 우수한 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출시 첫날 32만명이 ISA에 신규 가입했다. 그간 출시된 세제형 상품인 재형저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