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 첫째 날인 27일에는 그룹별 자산 순위에 따라 짝수 그룹에 속해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중견기업 특별초청 대상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8명이 참석한다.
28일에는 홀수 그룹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27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28일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각각 참석한다. 박용만...
이에 따라 27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참석한다.
28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주 전 사장은 최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해 반대의견을 낸 이후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부터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진 원장은 대우조선 회계감리를 내년 3월말까지 마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진 원장은 "검찰도 곧 대우조선 조사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주 전 사장은 “처음 보고서가 나가기 며칠 전 금춘수 한화그룹 사장이 나를 보자고 해서 만나서, 한화그룹과 삼성은 사이도 좋고 앞으로 딜도 많기 때문에 부정적인 보고서는 쓰지 말라고 했다”며 “(나는)증권회사 사장에게 그런 것을 부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그 다음주 1차 보고서가 나갔다”고 했다.
재벌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도 주목 받았다. 주 전 사장은...
참고인으로 출석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해 퇴진 압력을 받았음을 증언했다. 주 전 대표는 “처음 (합병 반대) 보고서가 나가기 며칠 전에 한화그룹의 경영기획실장인 금춘수 사장으로부터 한화그룹과 삼성은 사이도 좋고 앞으로 딜(거래)도 많을 것이니 부정적 보고서는 쓰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우선 금춘수 그룹 경영기획실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금 부회장은 경영기획실장 부임 후 내실을 통한 그룹의 성장기반을 구축함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태양광 및 화학, 방산에 대한 대규모 인수합병 후 성공적 PMI(Post-Merger Integration)를 통한 조기 안정화 및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룹 경영기획실 법무팀장인 조현일...
한화그룹은 29일 장교동 본사에서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이 주재하고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다루는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한화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삼아 ‘일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며 “그룹의...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특강에는 한화생명 김연배 부회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금춘수 사장 등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400명이 참석했다. 6월 말 한화의 가족이 된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을 비롯해 한화탈레스,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등 빅딜 4사 대표이사와 임원 90여명도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다.
한화그룹의 임원조찬특강은...
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과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유화사업을 비롯한 화약·방산사업, 태양광사업, 해외건설·플랜트사업, 첨단소재사업 및 서비스사업의 해외진출 확대 관련 협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분 참여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한 정보 교환, 유망사업 공동 발굴 등도 적극 추진할...
이라크 정국 혼란 와중에도 철수하지 않고 공사를 계속한 한화건설에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김 회장의 이라크 방문은 2012년 7월 누리 알 말리키 당시 이라크 총리를 만난 데 이어 2년 5개월 만인데요. 이번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올 10월 한화건설에 입사한 김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매니저가 동행했습니다.
김회장의 이라크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이 동행했고, 현지에서는 지난 10월 한화건설로 입사한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매니저도 해외 출장 중 현지에서 합류했다.
한화그룹 측은 김 회장 체류 일정 중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Araji)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이 갑작스레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의 이라크 방문에는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이 동행했고, 현지에서는 지난 10월 한화건설로 입사한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매니저도 해외 출장 중 현지에서 합류했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예고도 없이 직원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임직원 전체와 외국인 근로자 대표를 초대해 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했던 광어회를...
재계에서는 앞서 최측근인 금춘수 전 한화차이나 사장의 경영기획실장 복귀와 4년여 만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비롯해 이번 삼성그룹과의 빅딜 성사가 김 회장의 현업 복귀에 신호탄이 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김 회장의 대표이사직 복귀는 갈 길이 먼 상태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유죄 판결 확정 직후 ㈜한화와 한화케미칼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에서...
또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김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금춘수 전 한화차이나 사장이 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복귀하는 원 포인트 인사를 실시했다. 김 회장의 또 다른 측근으로 알려진 김연배 부회장은 이보다 이른 9월 한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회장의 건강상태가 경영에 나설만큼 호전된 것 역시 조기 복귀 관측에 힘을...
최근 김승연 회장 최측근 금춘수 사장의 경영기획실장 임명에 이어 김 회장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되는 삼성과의 빅딜까지 성사되면서 김 회장의 복귀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26일 삼성그룹 측이 보유한 삼성테크윈의 지분 전량인 32.4%를 ㈜한화가 8400억원에,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한화는 지난 10일 연말 그룹 사장단 정기인사에서 금춘수 전 한화차이나 사장을 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그가 김승연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재계에서는 김 회장의 복귀가 무르익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81명의 임원을 감축하는 대규모 정리해고 인사를 단행했다. 9월 취임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사 이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