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장거리 여행의 필수품인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2만원에,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스마트보조배터리를 국내 최저가인 14만 9000원에 판다.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쓰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6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주말간 가족단위 고객에게 휴대폰 2대 이상 구매시 대당...
X1 DASH’의 기본 패키지 구입시 ‘익스트림(Extreme) AR 패키지’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의 최첨단 솔루션이 탑재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으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설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티켓' QR 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대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고속버스 예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카드사 청구 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추석에는 고속버스 예매 모바일 앱을 통해 귀성길에 오른 고객이 전체 고속버스 이용객의 31%를 넘었다.
추석 귀성길 전쟁을 한바탕 치르고 나니 이제 웬만한 장거리 운전은 이골이 났다. 크라이슬러 200C는 장거리를 달릴 때 더 편했다. 엔진은 부드럽게 돌아갔고 똑똑한 크루즈 컨트롤이 지루한 운전의 노고를 덜어주었다. 이번 여정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춘장대 해변이다. 맑은 하늘을 가르는 일몰을 보기 위해서다. 마침 근처에서 대하 축제도 열렸다....
작년에는 추석이 월요일, 올해는 일요일이고 추석연휴가 올해 하루 짧다 보니 귀성길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2시간 이상 늘어난 반면 귀경길은 덜 걸렸다.
추석 전날인 26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7시간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9시간1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3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4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20분 걸렸다.
귀경길은 차량이...
도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광주 4시간30분, 목포 6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길 정체는 오전 6시 이미 시작해 오후 4∼5시까지 계속되다 자정께 풀릴 것"이라며 "귀경길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해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룬 뒤 다음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로공사 측은 기름값 하락으로 승용차 이용객이 증가해 지난 2014년보다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2시간 가량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77만 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이 15만 대로 앞으로 30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부산 7시간 40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부산 7시간 40분 지금...
관련 사고예방 위한 3가지 안전운전원칙 준수를 당부하고 운전자의 안전제고를 위한 교통안전물품(다기능 신호봉, 졸음예방 껌ㆍ패치 등)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기간동안 무인비행선을 활용한 고속도로 구간의 교통법규위반 수시단속도 이루어지므로 귀성길 운전자의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식품업계, 추석 이벤트 풍성=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전에 결제를 진행하고, 귀성길에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미리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기다림 없이 제품을 찾아갈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의 시작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왼쪽).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은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휴기간인 25~29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70여 만 명으로, 하루 평균 14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하루 12만여 명보다...
이에 귀성길 대표 교통편인 자동차·고속버스·기차 안에서 피로를 덜고 건강 챙기는 요령을 알아본다.
23일 의학계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가면 몸 구석구석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히 무심코 취하는 운전자세가 문제다. 창틀에 팔을 얹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의자에 걸터앉는 자세는 순간은 편하지만, 장시간...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둔 가운데 지루한 귀성길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실시간 서비스 스타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팬과 친밀하게 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는 최근 멜론의 모바일 팬 커뮤니티 앱 ‘아지톡(AZTalk)’을 통해 근황을 담은 셀카를 올렸다. 또한 신곡 ‘신속히’로 컴백한 힙합그룹 몬스타엑스도 아지톡을 통해 쇼케이스 준비현장 등을...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누적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석 귀성길 최적의 교통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주요 구간의 추천 출발시간은 △서울~부산 명절 전날 18시(소요시간 5시간 14분) △부산~서울 명절 당일 20시(소요시간 4시간 45분) △서울~광주 명절 전날 19시(소요시간 3시간 31분) △서울~강릉 명절 전날 17시...
연휴기간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본부’ 를 설치해 귀성객 수송대책, 안전관리 및 이용객 편의 증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상악화나 만일의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추석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추석 명절기간 동안 고향까지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소통정보 공유 협약기관인 팅크웨어(대표이사 이흥복)와 함께 명절기간 중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의 우회도로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바다의 물결은 26일 오전부터 남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기 시작해 27~28일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서 2~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귀성길 해상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해안가 지역은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