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윤 교수는 이미 청와대 국정현안 토론회에서 수석비서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현옥 차관을 비롯해 실·국장이 참석했다.
윤 교수는 인구 700만에 충청도만한 면적으로 3분의2가 사막으로 구성된 이스라엘이 노벨상의 22%를 차지한 채 전 세계에 특허를 내다팔고 인구 800명당 1명이...
토론회는 이어 분임토론, 종합토론 등 오후 7시까지 5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특히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는 방안과 '정부 3.0' 구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현안과 이슈를 한 부처에서만 해결할 수 없고 다양한 부처가 협의를 거쳐야만 제대로 된 해결 방안이나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토론회는 이어 분임토론, 종합토론 등 오후 7시까지 5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특히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는 방안과 '정부 3.0' 구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현안과 이슈를 한 부처에서만 해결할 수 없고 다양한 부처가 협의를 거쳐야만 제대로 된 해결 방안이나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용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각각 발표한다.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방법에 대해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60대 국정현안’ 추진상황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안전행정부 보고도 점검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토론회에서 내일 새로 임명될 각 부처 장관과 행정부에 140개 국정과제 현안 및 추진상황과 관련한 국정목표를 제공해 새 장관이 임명되는 대로 국정수행에 차질없이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4시간30분간 열린 토론회에는 허...
윤창중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내일 새로 임명될 각 부처 장관과 행정부에 140개 국정과제 현안 및 추진상황과 관련한 국정목표를 제공함으로써 장관에 임명되는 대로 국정수행에 차질없이 임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후 3시부터 4시간30분간 열린...
허 실장은 이날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국정현안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의 국정 현안을 정말 철저하게 점검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대통령 비서실의 큰 임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위중한 안보위협 상황에서 또 서민의 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하나도 차질없이 챙겨나가야...
청와대는 10일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고 창조경제 실현, 고용률 70%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토론회는 허태열 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해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9명의 수석비서관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박근혜...
국정목표, 그리고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다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창조경제를 포함해 다양한 국정현안에 대해 심층토론이 이뤄지며 창조경제, 고용률 70% 달성과 관련해 외부연사를 초빙해 강연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9명의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전날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주재한 국정과제토론회에서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 하에 5개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 210개 세부이행계획 등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박 당선인의 주문에 맞춰 이를 수정·보완한 후 20일 국정목표와 국정과제, 세부이행계획 등을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근로시간 단축, 60세 정년 법제화 이외에 정리해고 요건 강화, 대규모 해고시 고용 재난지역 선포, 비정규직·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등의 공약들이 노사 모두에 밀접한 현안이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노사정협의회를 통해 공약 이행에 대한 최적의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박 당선인은 18일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공약의) 연차별 세부...
국정과제 토론회 등을 통해 박 당선인의 강한 공약 실천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경제민주화, 가계부채 해결, 무상보육 실현 등 주요 대선 공약을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기 위한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인수위는 공약 이행을 위해 신규 입법이 필요한 부분과 하위 법령, 안건 등으로 나눈 뒤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이 오늘 오후 기존 국정과제 토론회와는 별도로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받기로 했다”면서 “오프닝은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윤병세 인수위원이 참석해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한...
한편 인수위는 오는 5일 법질서사회안전 분과의 전자제품자원순환센터 방문을 끝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온 현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국정과제 보고서 작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또 박 당선인이 참석하는 국정과제 토론회도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고 종합 토론회를 여는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국무총리와 장관이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며 “총리실이 실무 차원에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통합·조정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국무총리와 각 부처의 장관이 책임 있게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각 부처가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정책 현안을...
등의 현안과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이 인수위를 방문해 오후 2시반부터 2시간 동안 경제1분과 위원들과 국정과제에 대해 토론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는 경제 민주화,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대책, 조세정의 확립 등...
박 후보는 1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행동하는 양심과 역사적 화해,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김대중 대통령의 3단계 통일방안과 평화경제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 이날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민주화·통일노력 등 김 전 대통령의 생애 업적을...
추석이 끝나면 어김없이 국정감사 시즌이 돌아온다. 올해는 여야가 거의 동수로 구성된 19대 국회의 첫 국감이다. 여기서는 주로 기재위와 정무위를 중심으로 국회의원이 꼭 다뤄야 할 현안을 점검해 본다.
먼저 저축은행 문제다. 저축은행 문제는 정치권 로비, 경영진의 부정과 예금 유용, 감독기구의 늑장 대응과 부패, 예금자 및 투자자 보호 실패, 공적자금 투입 회피 및...
또 “특히 일본과는 강점기에 대한 문제, 독도 문제,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 여러 현안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욱 당당한 외교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푸른색 운동화를 신고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제주의 한 농민단체로 부터 운동화가 닳도록 뛰라는 의미로 선물을 받은 이후 이 운동화를 신고 경선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땀흘려 일하는...
각 후보들은 첫 토론회인 만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개헌론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정책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정책 경선’이란 모토와는 달리 비박 후보들은 특정 후보를 지정해 질문하는 지정토론에서 박 후보에게 ‘네거티브 공세’도 펼 것으로 예상된다. 박 후보의 5·16 관련한 역사 인식, ‘불통’ 이미지를 낳은 소통 방식,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