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2일 부터 나리타 지점에 생수와 컵라면 등 긴급구호 물품도 지원하고 있고, 일본지역본부 및 재난 지역 지점을 중심으로 복구에 필요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지진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한국~일본 항공편 중 인천~센다이(1일 1회), 인천~이바라키(1일 1회) 노선은 공항 폐쇄로 인해 결항 중이다.
공항시설이 복구되는 대로 운항을...
대한항공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지역에 18톤 분량의 생수 1000박스(1.5리터 1만2000병)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호품은 대한항공 오클랜드 정기여객편을 통해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수송된다.
관련 구호품은 종합 접수처인 민간방위국(New Zealand Civil Defense)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진 및 쓰나미 피해 주민 구호 활동과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지진이 발생하자 8000만 루피아 상당(한화1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긴급하게 준비해 전달했고, 10월에 발생한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수험생들에게 1만개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진 및 쓰나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구호활동과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수천만원 어치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앞서 10월에는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각...
연평주민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나 각종 주민 간담회가 열릴 뿐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의 지원 대책도 모두 이곳에서 발표되고 있다.
30일 옹진군청에 따르면 현재 육지로 대피한 연평도 주민 1251명 가운데 300여명이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고 각 기관.단체가 기증한 구호품도 이곳에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군천은 인근 모텔이나 인천 등지의...
20명과 소방차 2대를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덤프트럭, 페이로더, 굴삭기 등 장비 7대를 보내 원활한 복구 작업을 돕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 폭발물처리반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에 이어 이날도 해경 경비함정 2척이 오전 10시께 주민 구호활동을 위해 구호품을 싣고 연평도로 출항해 오후 1시 30분께 현지 도착할 예정이다.
이 부대변인은 “쌀과 시멘트의 경우 현재 이를 실은 배가 중국 단둥항에 입항해 현재 하역이 진행중이다. 세관검사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다음주부터는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적은 북한의 신의주 등에서 지난 7월 큰 수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원 의사를 전달한 후 컵라면을 시작으로 쌀과 시멘트등 구호품을 보내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용기와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지난달 24일 서울시를 통해 양천구청 등 수해지역 구청에 긴급구호품 총 1000 상자를 전달했으며, 이달 초 인천시청에 추가로 1000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SK그룹은 24일 "긴급구호 제휴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피해상황을 파악,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한 뒤 서울시를 통해 양천구청 등 피해지역 구청에 긴급구호품 총 1000여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지영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과 임직원 30여명을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컸던 양천구청에 파견, 긴급재난 구호물품 세트를 전달한 후...
주택이 전파된 가구는 500만원, 일정 부분 이상 침수 가정은 100만원, 사망·실종자 가족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의류, 치약, 칫솔 등 긴급구호품 3000세트와 대형 이동식 세탁차량 등도 지원한다.
한편 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돕기 성금을 보내려면 1544-9595로 문의하거나 통화당 2000원을 내는 ARS(060-701-1004)로 전화하면 된다.
성격상 지원이 빨리 이뤄지도록 부처간 협의도 서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이달 안에는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교추협)를 열어 남북협력기금의 지원을 승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한적은 신의주 지역 수해지원을 위해 쌀 5천t과 시멘트 1만t, 컵라면 300만개 등 약 100억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파키스탄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한다. 한진해운은 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위해 생수 2만병, 밀가루 15톤 분량의 구호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시작된 북서부 지방의 홍수로 인해 약 20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지원되는 밀가루 15톤은 한진해운...
이 당국자는 한적 차원의 대북 수해지원과 관련, "당초 한적이 지원키로 했던 긴급식량과 생필품, 의약품 등 긴급구호품과 북측이 요구한 품목 가운데 쌀(국내산)과 시멘트 등이 일정량 지원될 것"이라면서도 "중장비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북 수해지원과 이산가족상봉은 별개 문제로, 수해지원은 당초 예정했던...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킹 특사는 이날 워싱턴 D.C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린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에서 최근 미국 정부의 대북홍수 구호품 지원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원조는 정치ㆍ안보적 우려사항과 관계없으며 오로지 자연재해에 따른 북한 주민들의 긴급한 요구를 바탕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집을 잃었다"며 "북한의 수재민 1만6000명을 지원하고자 재난구호 긴급기금에서 36만8750달러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향후 3개월간 이동용 수질정화기를 이용해 수재민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 취약층으로 분류된 2500가구(약 1만명)에 주방기구, 담요, 식수정화제 등이 포함된 구호품 세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대한통운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폭설ㆍ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해왔다.
이외에도 평소 월급의 천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는 ‘끝전모으기’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 크린하우스’ 활동을...
비는 2008년 충남 태안을 찾아 직접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고 방한복과 구호품을 기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에 우물파주기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입양아동, 장애아동, 난치병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쳐 왔으며, 태국 국영방송과 방콕시가 공동 기획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에...
매일유업은 지진 대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1만kg의 매일유업 탈지분유를 구호품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탈지분유 1만kg은 아이티 어린이 1000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부산항에서 도미니크의 산토 도밍고 항구까지 선박으로 운송되며, 굿네이버스 현지 파견팀이 아이티...
또한 화이자 본사에서는 아이티 재건을 위한 긴급구호에 나서며 25만달러의 초기지원금과 백만 달러에 달하는 의약품 지원을 약속하고 전 세계 화이자 직원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과 2005년 파키스탄 지진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 및 구호품 모집 활동을 벌여 국제사회의 자연재해...
최 센터장은 “코트라 산토도밍고 KBC에는 아이티를 탈출한 교민들의 대피기지가 되고 있고 구호단체들의 지원요청도 쇄도하고 있다”며 “국경이동이 자유로운 공용차량을 이용해 교민, 구호단체의 이동과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이날 1차 구호품 전달에 이어 23일 2차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