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파트너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2004년 12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결성한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당시 74개에서 현재 250여개로 3배 이상 늘어났다.
포스코건설은 ‘소외된 이웃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E&C기업 추구’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정하고 △주거개선활동 △One&One 지역아동센터 지원 △글로벌...
금산분리 강화를 위해 중간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의무화하고 대주주 적격성심사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면 문 후보는 신규 순환출자 금지는 물론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서도 3년 내에 반드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10대 대기업 집단에 대해 출총제를 재도입해 적용하고 금산분리 강화, 지주회사 부채비율 상한축소 등을 함께 공약집에 담았다. 이를 두고 문...
이는 서민을 위한다는 당초의 구호에도 걸맞지 않은 모습이다. 또 연체율이 급등하면서 대출자의 도덕적 해이와 함께 정부 재원의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2008년 7월 마이크로 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을 표방하며 가장 먼저 서민들에게 선보인 미소금융이 대표적인 예다. 이 상품은 까다로운 대출자격 제한으로 서민들에게 미소를 주는데...
김 부문장은 특히“조직 정비가 완료되면 2500여명 전 임직원이 각 봉사단에 자동으로 가입된다”며 “연 1회 이상 의무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년 5월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영등포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면서 “저소득 무의탁 노인 분들께 생필품과 난방용품 등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코스트코 양평점 앞에서 열린 '코스트코의 소송제기와 유통재벌, 대기업들의 의무휴업 흔들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계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 일부 인용해 1심 판결 때까지 정상영업이 가능해 졌다.
“성금모금은 규모보다 참여도가 중요한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 아쉽다.”
박영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올 여름 ‘볼라벤’과 ‘덴빈’ 등의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모금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희망브리지는 올해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해야하는 금액이 총 800억원으로 예상했지만 이달 초순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아동 박성민(12세)는“방학 중에 영어나 물놀이 캠프가 아닌 엄마나라(베트남)의 문화를 배우게 되어 낯설고 새롭지만, 엄마나라 언어를 열심히 배워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 임영호 부사장은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해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은 다문화 존중 철학을 기반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구 회장은 "시장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선언적 구호에 불과한 목표나 전략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시장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창출하라"고도 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최초·최대·최고' 타이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쟁사와 때 아닌 냉장고 용량 대결을 벌이고 84인치 UD TV를...
김종서는 “연예인들의 인기가 혼자서 이룬 것이 절대 아니듯이, 재능기부는 선택사항이 아닌 당연한 의무라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늘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가수 및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자선콘서트 ‘나눔’은 각 기업과 일반인의 후원금으로 오는...
빈곤복지가 빈곤층에 한정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만큼 선별적 복지가 되는 반면, 보험복지는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므로 보편적 복지다. 따라서 정부의 복지정책인 빈곤복지와 보험복지 만을 보더라도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라는 정치구호로서 논쟁하는 게 얼마나 잘못된 접근인지 잘 알 수 있다.
세 번째 복지는 조금 복잡한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각자...
이어 “당이 결정한 여성 의무공천 15%는 온데간데 없는 구호에 그쳤다”면서 “애초 여성 지역구 의무공천 15%는 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심위 면접 당시 여성 의무공천 15%와 관련해 ‘원칙은 지켜져야 하지만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그 전제는 원칙과 기준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으로, 최소한의...
“기업이 사회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가는 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1등 증권사’ 우리투자증권의 황성호 대표의 말이다. 황 대표의 말처럼 이제 국내 기업들은 고객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과거의 단순한 기부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은 몰론 고객도 자연스럽게...
이에 대해 정동영 의원과 백석근 위원장은 “이는 정부에서 공언한 ‘친서민정책, 사회양극화해소’ 가 사실상 구호에만 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도입됐으며 근로자가 퇴직공제제도 적용현장에서 일하면 하루에 4000원씩...
이어 "이들이 구호를 함께 외치지 않았더라도 달리 볼 수 없다"며 "집시법상 신고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학문, 예술, 체육, 종교, 의식, 친목, 오락, 관혼상제, 국경행사에 관한 '집회'이지 '시위'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준비한 현수막 내용은 단순히 고인을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을 규탄하는 것이 주를 이뤘으며, 유족이...
이는 만 14세만 되면 의무적으로 펀드에 가입해서 부모와 국가가 절반씩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영국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대학교에 입학해서 학자금 대출을 받을때 대출금 입금 및 이자 납입용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첫 은행계좌 개설이라고 얘기하는 대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국내 경제,금융 교육 및 기회제공은 참담할 정도로 열악하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서...
일본 언론은 한·일 월드컵 당시 브라질 대표팀 주장으로 뛴 카푸가 일본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올스타 경기를 올 12월 카타르에서 개최한다고 말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카푸는 카타르축구협회의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빈 아흐메드 알 타니 회장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모하메드 빈 함맘 회장을 만난 뒤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올스타팀은 한·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조세정의 실천’,‘세원 투명성 제고’라는 누가 들어도 그럴 듯한 구호를 앞세워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를 척결해 내겠다는 취지로 그간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왔던‘세무검증제도’는‘성실신고확인제도’로 이름만 바꿔 결국 지난 4월 5일 국회 본회의를 극적으로 통과했다.
고소득전문직 개인사업자들의 탈세를 차단할 수...
금요일은 이슬람교가 지정하는 휴일로 이날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무슬림의 의무이기 때문에 예배참여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정부가 막을 수 없다.
이에 예배가 끝난 후 사람들은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가고 이를 경찰이 강경진압한다.
시리아에서는 국가비상사태법 폐지 등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났다.
시리아 인권단체...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패기 넘치는 G20세대 청년 장교들에게서 소속과 의무는 달라도 대한민국 국군으로 하나 되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합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도 국방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 금년 겨울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와서 고생 많았습니다....
원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와 관련, 이집트 외무장관을 지낸 무사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당연히 내 조국을 위해 봉사할 의무가 있다"며 대선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바디에 최고지도자는 이날 알-자지라TV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