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회장 승진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으로
LS그룹 오너가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LS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5년 회장단 및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LG창업고문인 故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사촌형제로는 구자열 LS그룹회장과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있다.
구자명 회장은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의 둘째 딸 조미연 여사(전 경희학원 이사)와의 사이에 구본혁 LS니꼬동제련 상무와 구윤희 씨 남매를 두었고, 정대현 삼표그룹 전무가 사위다.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구자명 회장은 재벌가...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초전도 케이블은 더 이상 ‘꿈의 케이블’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중국 등 10여개국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LS전선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이광우 LS 사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LS그룹은 전기ㆍ전자, 소재 및 에너지 분야에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현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S의 도전정신은 성공에...
LS전선은 구 회장과 구자은 사장 각자 대표 체제에서 구 사장의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
27일 LS전선에 따르면 구자엽 회장은 지난 25일자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LS전선 관계자는 “각자 대표 체제에서 구 사장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 것은 책임경영 차원”이라며 “둘로 나뉘었던 권한을 한 사람이 갖게 되면서 경영상의 책임도 높아질 것”이라고...
33%를 확보했다. 법적으로 JS전선을 자발적으로 상장폐지 하려면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주식 공개매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등이 참여했다.
접수가 아직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기업에서 방향을 잡으면 즉시 공개매수에 착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JS전선 주식 공개매수에 참여한 LS 오너 일가는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8명이다.
이번 공개매수에는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나선다. 이들은 공개매수 대상회사인 JS전선의 최대주주인 LS전선의 지분을 86.95% 보유하고 있는 LS의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으로 JS전선의 특수관계인이다....
이번 공개매수에는 구자열 회장을 비롯,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나선다.
이들은 공개매수 대상회사인 JS전선의 최대주주인 LS전선의 지분을 86.95% 보유하고 있는 LS의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으로 JS전선의...
구두회 명예회장의 직계는 외아들 구자은 사장이 현재 LS전선 CEO로 활동하고 있다. 구자은 사장은 예스코의 대주주로 있으나 경영은 사촌인 구자명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 같은 경영구도로 볼 때 향후 LS그룹은 지주사인 (주)LS를 중심으로 3개 가문이 공동 경영하는 방식으로 이끌어가다 LS전선 계열과 예스코 계열, E1 계열군으로 분할 경영될...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원전
비리사태와 관련 “국민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이번에 문제가 된 JS전선과 LS전선 전부 다 LS그룹 소속”이라며 “이럴 때는 그룹의 오너 일가가 책임져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구 사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LS그룹은 지난달 24일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외국어대에서 채용설명회를 한 데 이어 25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고려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30일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서울대에서 직접 대학생들을 만났다.
구자철 회장은 외국어대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이번 제1기 과정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 전하진 의원을 포함해 LS전선 구자은 사장, 효성 백흥건 부사장 등 국내 에너지 분야 35명의 저명인사 및 관련기업 경영진들이 입학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월21일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과정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 에너지 기업의 전략과 프로젝트, 글로벌 에너지...
이어 차녀 인영씨도 고(故) 구두회 극동유화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은 LS전선 대표와 결혼했다. 구 명예회장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동생이다.
◇2대 장상태 회장, 두 아들 육군 장교로 키워 = 동국제강의 본격적인 역사는 3남 고 장상태 회장에서 시작한다.
큰형이었던 고(故) 장상준 전 회장은 일찍(1978년) 타계했고, 차남 고(故) 장상문씨는 회사 경영에 뜻이...
공연이 난 뒤 구자은 사장은 “오늘 공연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LS전선의 새로운 50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경쟁자 보다 한발 앞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 외에도 신입사원의 회사 생활 조기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도와줄 선배 사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이 진행됐다. 또 중국 및...
LS전선은 작년에 프랑스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까지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케이블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미국, 중동 등에 이어 유럽의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신규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LS가 막내인 구자은 LS전선 대표이사도 지주회사인 (주)LS 지분 4.02%를 보유해 총수일가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사촌형제 간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더라도 지분관계의 잡음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재계 3세들의 경우 주력 계열사나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기업의 지분율이 아직은 모자라다”라며 “현재 총수들이...
2000년 이후로는 구자은(49) LS전선 사장, 허세홍(44) GS칼텍스 부사장, 이서현(40) 제일모직 부사장, 조원태(37) 대한항공 부사장, 허윤홍(34) GS건설 상무, 김동관(30) 한화솔라원 실장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3세들이 이름을 올렸다.
재계 3세들의 평균 나이는 40세로 젊은 세대들이다. 스포츠, 와인 수집, 독서, 사진촬영 등 신세대답게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개방적인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