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ICT 융합 신기술에 대한 품질인증제 도입 △신규 ICT융합 기술·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출시 지원 △ICT R&D 강화 △소프트웨어(SW) 산업 지원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공부문에서 국산·외산 장비의 차별적 적용 배제 △수요예보제 시행 △ICT 분야 학점이수 인턴제 시행 △정보통신 정책을 총괄센터 출범 등을...
기술 분야별로는 기초·나노, 우주항공·해양, 정보·전자 등 기초·공공·ICT 분야의 투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에너지·환경, 기계·제조·공정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감소했다.
부처별로는 발사체·과기벨트 등 대형사업 본격화로 미래부 R&D 예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 융복합 기반의 핵심산업기술 분야 중심의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는 뉴델리 인도 정보통신기술부 청사에서 ‘한·인도 SW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IT 분야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상호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부와 NIPA, ETRI, 삼성전자, 포스코ICT 등 국내업체와 인도 IT 분야 정부부처가 함께 참가했다.
토론회에서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티베로 장인수 대표는 “티베로 5의 이번 나라장터 입점은 국내 대표 DBMS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결과”라며 “티베로의 판로가 확대됨에 따라 티베로를 도입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 향후 국내 DBMS 시장은 글로벌 대형 SW 기업들의 기술 종속성 및 고비용과 확장성의 제약 등의 문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 나라장터...
공공부문의 선도적 수요 창출을 위해 안행부와 협력해 공개 SW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부문에 우선 적용한다. 이후 민간으로 확산해 중소기업이 이를 활용, 클라우드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개발자와 기업들이 개방형으로 참여함으로써 인력양성·창업·사업화 등 산업 육성과도 연결한다.
또한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
핵심과제는 공공기관 정상화, 재정·세제 개혁,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구현 등이다. 부채를 철저히 관리하고 원전 등 각종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공공기관 방만·편법 경영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엔 지하경제 양성화,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간행 개선,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과거부터 지속해 온 우리 경제의 잘못된 모습을...
정부는 13일 ‘4차 투자활성화대책’을 내놓고, 공공부문 SW사업 추진 시 현재보다 상향조절 된 SW개발 표준단가와 상용SW 유지관리 요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격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달 중 협회ㆍ관계부처 실무작업반(TF)을 구성해 해외사례 분석, 실태조사 등을 거쳐 내년 4월 적정대가 산정가이드를 마련하고 2015년부터 본격 적용할...
또한 공공SW 지재권의 공동소유 확대, 국방SW 국산화 추진, 민간 SW 인력양성기관 지원 등의 개선책도 정부 계획안에 포함됐다.
고용 분야에선 채용·직업훈련·인력관리 등 고용단계별 규제를 개선해 기업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55세 이상 고령근로자 파견 확대 등 고용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고용창출지원사업 대상을 전업종으로 확대해 전문인력채용지원금...
이를 위해 부처별 유전체 자원 보유나 활용 현황 등을 ‘국가생명연구자원 정보센터(KOBIC)’에서 통합 관리하며 공공기관의 유전체 자원 공유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나선다.
특히 오는 2021년까지 총 10만명 한국인 유전체 분석 정보를 포함한 관련 자원을 확보한다. 현재 보유한 약 60만개의 인체 유래물 자원 등을 비롯한 한국인 유전체 자원은 민간 기업과 연구소에...
이와함께 애당초 대기업 일감몰아주기를 규제, 중견·중소기업에 납품기회를 대거 주겠다는 SW관련법 취지와는 전혀 다르게 외국계 다국적기업들은 아무런 제재없이 공공부분 SI시장을 독식, 일감 몰아주기 규제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삼성SDS는 6월께, 공공 IT 사업에서 전면 철수,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공 및 금융 사업...
핸디소프트 측은 이번 아이엔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공공·기업·금융 등의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핸디소프트 이상산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아이엔소프트의 IT 서비스 기술을 보다 다양한 핸디소프트의 솔루션과 결합해 고품질, 고기능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미래...
대보정보통신은 공공영업과 전략개발, 기술, 교통사업 등으로 구분해 채용할 예정이다. 이들 분야는 각기 3년 이상 또는 7년 이상의 경력자들만 모집한다.
대보유통은 휴게소 및 주유소에서 일할 인력을 모집하며 여기에는 학력이나 나이제한이 없다. 다만 관련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까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공공, 기업 등 사업에 대한 공개SW 솔루션 제공, 기술 지원 및 마케팅에 주력한다.
야긴스텍은 한컴의 공개SW 기술을 기반으로 한 IT서비스 제공 및 사업 발굴을 담당한다.
모스트씨앤씨는 IT컨설팅 기술,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각각 수행함으로써 공개SW산업 구축에서 시너지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그간 한컴은 리눅스 OS인 ‘아시아눅스...
실시 △공공부문 특허전문기업 설립 등을 통한 지식재산권 시장 조성 △코스닥시장에 대한 기관 및 외국인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창조적 중소기업 기술금융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창조경제확산위 기술융복합분과장)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요소인 SW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SW인력...
이 외는 2009년 공공기관 망분리 가이드 라인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해킹으로 인한 금융사고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금융기관 망분리 가이드 라인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2014년 말까지 의무적으로 이같은 내용으로 업무망과 보안망을 분리, 구축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7월 발표한 금융전산보안강화대책...
제1차 타운홀 미팅은 10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SW융합, 콘텐츠, 앱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9일 ‘정부3.0 비전선포식’ 이후, 정부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활용방법에 대해 예비 청년 창업가 등 수요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로 그 의의가 매우...
핸디소프트 이상산 대표이사는 “이번 MOU을 맺으며 핸디가 공공 및 교육 시장에 보다 전문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핸디는 더욱 다양한 국내 SW업체들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립소프트의 ‘렉스퍼트 (REXPERT)’는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통계 및 차트를 만들어주는 솔루션으로 공공 시장과 대형 병원 등에서 주로...
보안 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공공기관,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큐어코딩이나 망 분리 등 의무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도 결국 투자를 시급히 서둘러야 하는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조 대표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요율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정부의 적극적 투자를 주문한다.
그는 “예를 들어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OS를 업데이트하듯 SW도 모든 게 고정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