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와 군산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잇달아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김제시 동진강 중류와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각각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대응협력 운영위원회도 정례적으로 열어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실장은 "축산 농가는 ASF, 구제역,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예방을 위해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서 의심축이 발견될 때는 신속하게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성군 미호천에서 6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제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시 하도리에서 지난달 30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1~2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충남 아산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산시 곡교천에서 지난달 29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경기 포천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포천시 포천천에서 25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서울 중랑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시 성동구 중랑천에서 26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경기 파주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시 문산천에서 15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1~2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전북 군산시와 충북 청주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구와 충북 청주시 미호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분변은 각각 8일과 15일 채취된 것이다. 고병원성 여부 등 최종 판정에는 1~2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
경기 파주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 파주시 한강 하구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2형 AI 항원을 검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등 최종 판정에 1~2일이 더 걸릴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경남 창녕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경남 창녕군 장척저수지 인근 농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등 최종 판정은 1~3일 정도 후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정부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겨울철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28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로 운영하기로 했다. 과거 가축 질병 발생이 많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정부는...
당시 이 총리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관련해 “이번에 현저하게 평가할 정도로 방역을 잘했다. 장관이 없는 상황에서도 잘 막았다”며 회의에 참석한 타 부처 장관들에게 “농식품부가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쳐 주자”고 말했다.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도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등 보건당국이 국무총리가 아닌 국민에게 박수를...
독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함에 따라 독일산 병아리와 달걀 등의 수입이 금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독일산 병아리와 달걀, 오리알, 살아있는 조류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전날(현지 시각) 독일 메클렌브루트포어메론주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에서 발병했던 AI와 같은 유형으로...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 실험 결과, 800대 1로 희석한 버콘S가 4˚C 이하 저온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로 막혔던 국내산 닭고기와 달걀의 홍콩 수출길이 다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부터 국내산 닭고기와 오리고기, 달걀 등 가금 제품의 홍콩 수출이 정상화됐다고 30일 밝혔다. 홍콩 방역 당국은 2017년 5개 지역(경기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전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이들 지역에서 생산한 가금 제품 수입을 금지했다....
올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이 성공적이란 평가에서다.
이 총리는 “이번에 현저하게 평가할 정도로 방역을 잘했다. 정관이 없는 상황에서도 잘 막았다”며 회의에 참석한 타 부처 장관들에게 “농식품부가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쳐주자”고 말했다.
회의장 내 장관들의 박수갈채가 터지자 차분한 김 차관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으로 인한 전국 이동제한을 해제한다. 위기단계는 하향 조정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올해 3월 17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40일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다.
방역지역(20개 지역)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농식품부는 이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축산농가의 자율방역과 초동조치 책임을 강화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입법절차가 완료돼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방역 책임과 현장의 초동방역 조치 강화를 위해...
독일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했다. 정부는 독일산 가금류와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가금농장(73마리)에서 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