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원인과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030-7061~5
흉터도 거의 없고 재발률도 낮다. 정맥류에 혈관경화제를 주사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 치료시 보조적인 방법으로 시행하는 추세다.
건국대병원 하지정맥류 클리닉 박상우 교수는 “정맥이 눈에 띠게 부풀지 않더라도 발쪽으로 피가 쏠리거나 다리가 팽팽한 느낌이 들고 밤에 쥐가 잘 난다면 정맥 내 판막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암 전문센터의 협진시스템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예방법과 부작용 치료법, 생활습관 관리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 암 경험자는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재경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 경험자는...
건국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000만9473건의 검사를 진행해 검사 1000만 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임상화학, 진단면역, 진단혈액, 임상미생물, 혈액은행, 분자유전, 요검경, 외래 채혈실로 검사 과를 세분화 해 병원에 필요한 각종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최첨단 장비와 검사정보시스템(LIS)을 기반으로 24시간...
건국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릎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무릎 연골 재생치료를 비롯해 인공관절 수술 등 무릎 관절염 치료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 역시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감염 뒤 짧게는 하루에서 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탈수가 심할 경우 쇼크까지도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유방암과 대장암을 비롯해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모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혈액투석 △관상동맥우회술 △대장암 △유방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치환술 △당뇨병...
동화약품은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을 포함, 총 6개 병원(동국대 경주병원, 원광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에서 성공적인 임상 시험을 완료, 생체 내 동등성 및 약효를 입증했다. 클자핀정은 클로자핀 성분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25mg, 100mg 두 종류가 출시됐다. 보험 약가는 각 211원과 551원이다.
오는 30일까지 건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아이들이 퀴즈를 맞추며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도록 구성됐으며 오페라 '마술 피리', '세비야의 이발사', '헨젤과 그레텔'의 아리아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과...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사망한 헬기 기장 박인규(58)씨 아들은 사고 직후 아버지의 시신이 이송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기자와 만나 "아침에 아버지가 회사와 통화하는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들 박씨는 "아버지는 '안개가 많이 끼어 위험하니 김포에서 직접 출발하는 게 어떠냐고 상의한 것으로 들었다"며...
지난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해 건국대, 부산대, 전남대 등 대학병원에 총 4억2000만원 규모의 의료비를 기부했다.
올해도 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다양한 무료수술 지원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기형아 성형을 비롯해 함몰, 피부암, 화상 환아까지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일 푸르메재단에 따르면 건국대 체육학과 4학년 황승환(29)씨는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며 모금한 430만원을 장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지난달 재단에 기부했다.
황씨가 자전거로 달리는 거리만큼 모금을 받는 ‘바이시클 프로젝트 1% 희망과 1%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장애아동에게 받은 따뜻한 기운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기 때문.
고등학교...
이 사고로 연구실에 있던 서모(23)씨 등 7명이 부상해 인근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화상 전문인 강남 베스티안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국인 연구교수 Y(36)씨, 중국인 박사과정 M(26)씨, 베트남인 석사과정 H(26·여)씨, 한국인 학생 최모(20·여), 조모(23·여), 박모(26·여)씨도 부상했다.
서씨는 3도 화상, 나머지 6명은 2도 화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5 ℓ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네티즌들이 경악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학생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당국 등이 긴급 투입돼 황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또 생때같은 학생들이 다쳤다" "학교측 관리가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일대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인 데다 주변에 건국대·한양대·세종대 등 대학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선릉~왕십리 구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