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만점인 기사 5인이 친절 기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카카오택시 운행 건이 최다인 서울 김인식 기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김인식 기사를 비롯해 홍종화, 전근우, 조흥철, 최용현 등 카카오택시 친절 기사 5인에게는 인당 4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됐다.
한편 카카오택시는 출시 1년여 만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 장관이 추진 중이던 국토교통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면서 무난하게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은 없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집중했다. 또 행복주택...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했다”며 “철도진동에 대한 대책으로 두께 25T의 발포폴리우레탄재질을 방진패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해 행복주택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강호인 장관은 “앞으로 우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 대학생들에게 행복주택이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5일 행복주택 가좌지구 현장을 찾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행복주택은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1만호 사업이 진행되는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당초 목표했던 물량보다 더 확대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며 희망 수요가 더 늘어나면 적극적으로 더 발굴해나갈...
지난 2015년 현재 총 80개 회원국(대륙 내 54개국, 대륙 외 26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정부도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아데시나 총재는 이번 방한기간 중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고 수출입은행과 수자원공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도 방문한다.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GS건설이 포함돼 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토지·주택 공시가격, 회원권 평가액 등 가격변동에 따른 명목상 증가액인 가액변동액이 유일하게 0원을 기록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억4794만8000원을 신고했다. 1년사이에 1억4730만원이 늘었다. 대부분이 연봉 인상으로 예상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2월...
24일 LH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신임 사장은 25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LH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
LH는 지난달 이재영 전 사장의 갑작스런 사임 후 사장 선임을 위해 공모 절차를 밟아왔다.
박 신임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은 24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마제드 알-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 장관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간 10만세대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가 발주하고, 사우디 정부가 재원을 조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협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수장이 총출동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13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사퇴 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비공식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코레일은 이제 안정적인 경영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어제...
특히 이날 강호인 장관은 각 산하기관장에게 전달하는 서한을 통해 “안전은 정책의 특정분야가 아니라 정책의 모든 것”임을 강조하며 “각 산하기관장을 중심으로 주요시설에 대한 보안점검과 취약점을 줄이는데 각별히 신경 써서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김경환 차관은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차가 남양주 시험주행 때보다 많이 발전했다” 며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부품 기술까지 국산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장관은 “앞으로 자율주행차에 GPS 기술을 보완해 다른 나라보다 앞설 수 있는 자율주행 선진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부품 기술까지 국산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상용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실시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기반 자율주행 차량 시험운행을 참관한 자리에서 "자율주행차가 남양주 시험주행 때보다 많이 발전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강 장관은...
특히 국토부는 이날 강호인 국토부 장관 주재로 국내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제1호 차량 탄생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위해 실제 교통상황에서의 도로주행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시연은 있었지만 실도로 시험운행은 자율주행을 규정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달 12일 이후부터 허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연합뉴스를 통해 "서울지역 하루 통근인원이 670만명인데, 보통 60분∼70분을 출근길에 쓰고 있다"며 "도로를 늘린다고 교통체증을 개선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시간을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역버스는 지자체가 담당하는 빨간버스(직행좌석형버스)와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M버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강호인 장관 주재로 ‘제1차 해외건설 진흥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0%나 줄어든 상황에서 최근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과 공식 출범한 중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돌파구로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특히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ㆍ건설기업의 패키지 진출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란이 추진할 새로운 인프라 사업에 대한 민관 공동진출 방안을 발표하고 시장 선점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3일 산하 공공기관장과 연구원장,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해외건설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은 오일, 가스와 같은 전통적인 진출 분야 이외에도 그동안 투자되지 못했던 철도, 수자원과 같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이번 사고로 인하여 대형항공기 등 다른 항공기 운항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잠재적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