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 6월 30일 기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소재한 업무용 빌딩 500동의 2008년 2/4분기 임대료(월세기준) 및 공실률 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오피스공실률은 3.1%로 전년말에 비해 0.4%p 하락했으며, 임대료는 1만8600원/㎡로 800원/㎡ 증가했다.
공실률은 도심(종로구ㆍ중구)과 강남(강남구ㆍ서초구)이 2.1%로 가장 낮았고, 임대료는...
이는 오피스공실률까지 떨어져, 수도권 지역은 가격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반기,'강남입성,갈아타기'노려라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은 올 하반기 갈아타기 수요나, 강남입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적기가 될 전망이다. 강남권은 그동안 불패신화라기 보다 공급부족이 현실화되면서 신규 공급될 송파신도시를 제외하면...
오피스 시장의 임대료 인상률은 2009년에도 1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 1사분기 서울 시내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1.1%로 직전 분기 대비 0.3%p 상승했다. 이중 강남지역(TBD)은 2.2%의 공실률을 보이며 전분기 대비 0.7%p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도심(CBD)지역은 전분기와 동일한 0.5%, 여의도지역(YBD)은 17개의 조사빌딩에서 공실이...
여의도지역 오피스시장은 0.80%로 가장 낮은 공실률과 함께 최고 임대료 상승률(4.44%)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등급의 우량 오피스의 경우에는 임대료가 이번 분기에만 약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여의도 오피스 시장이 공급자 위주로 편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심, 강남, 여의도등 서울 주요지역의 사무실이 동이나자 그 동안 상대적으로...
그간 강남, 여의도 등 타 업무중심지보다 오피스공실률이 현저하게 높았던 도심권이 최근들어 공실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투자컨설팅회사 저스트알에 따르면 올 3사분기 도심권 오피스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1.3%p 떨어진 1.6%로 조사됐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도심권의 공실률은 2005년 4사분기에 최고 6.7%까지...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도심권의 중심상업지역내 대형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명동, 테헤란로, 강남역, 홍대입구역 주변을 들 수 있고 지방에서는 부산 서면 등이 대표적이다. 이때 구분건물 보다는 단독건물이 투자가치가 높다. 필요에 따라 증․개축 등을 통해 자체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단순히...
삼성타운이 들어서면 강남대로변 상가는 서울 최대 상권으로서의 명성 굳히기에 들어갔고 이면도로에 위치한 오피스텔 내 상가 역시 전에 없던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가 매매시장의 호황은 임대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강남대로변 상가의 경우 임대 면적과 업종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33㎡를 기준으로 보증금 1억 원에 월임대료 1,000만 원...
10일 한국감정원이 서울 소재 10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0㎡ 이상 빌딩 150채를 대상으로 올 2분기 오피스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실률은 1분기보다 0.53%포인트 낮아진 1.63%다.
서울 업무용 빌딩 공실률은 작년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하락했으며, 특히 2003년 3분기(1.93%) 이후 4년 여 만에 처음으로 1%대로 내려갔다.
특히 강남권 공실률은 0.64...
이러한 중소형 빌딩이 많은 점과 낮은 공실률로 인해 강남권역 오피스시장은 향후에도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트알 관계자는 "대기업 본사가 많은 도심권과 달리 강남권은 전통적으로 벤처수준의 중소기업이 많아 중소형 빌딩 수요가 탄탄하다"며 "1등급 오피스의 경우 도심권의 강세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측 되지만 낮은...
그는 또 "서울시에는 오피스가 공급 될 수 있는 토지가 적고, 한국의 산업 및 고용구조가 사무업종으로 재편되고 있어, 향후에도 서울시 오피스 시장은 낮은 공실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적 관점으로 본다면 서울시 오피스의 투자 가치는 지금도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이라고 말했.
한편, 한국의 투자용 부동산(상가, 빌딩, 주택 등)...
상가의 경우 대구, 울산을 제외한 5대 도시는 공실이 증가하였고, 서울이 7.7%로 가장 낮은 반면, 인천은 17.3%로 가장 높았다.
건교부 관계자는 "투자수익률과 임대료 등 투자정보는 합리적인 투자판단과 수익환원법에 의한 부동산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용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