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29· 우리투자증권)이 메리츠솔로모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이틀연속 선두를 지키며 대회 2연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강경남은 2일 여주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만들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2라운드 경기를 마친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경기후 “14번홀도 어려웠지만 17번홀이 특히 어렵게 느껴졌다”며 “티샷 위치와 그린 공략이 너무 까다로워 애 좀 먹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 홀 역시 티잉그라운드부터 선수들을 압도시킨다. 내리막 홀 이지만 사선형태의 내리막이 아닌 직각으로 꺾이는 내리막이어서 본인이 친 티샷을 확인 할 수 없다. 그린과...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정성한(31ㆍ하이원리조트) 등과 함께 3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출전한 두 개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10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나섰지만 14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결국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47위로 밀려났다....
대회 중 코리안투어(KGT)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것이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로 국내 선수 중 절반에 달하는 선수가 첫 출전인 경우가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디펜딩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현재 시즌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2011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2·SK텔레콤),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이 샷대결을 펼친다.
이 밖에 2009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오른 박상현, 2011 발렌타인대상을 수상한 홍순상을 비롯해 강경남,김대현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중국, 호주의 톱 스타들이 치열한 그린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컵을 커트 반스(호주)에게 내준 만큼 국내 선수들의 안방 사수에 대한 의지가 더욱 뜨겁다.
쪽빛...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명의 원아시아투어 소속 선수도 출전한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다른 대회 일정이 겹쳐 출전하지 않는다.
원아시아투어와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해 호주, 중국 등에서 60여...
김시우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최경주, 강경남과 함께 4언더로 공동 선두를 기록하는가 하면 지난해 일송배 제2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대원외고)와 남녀 주니어 선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선두권에서 우승경쟁을 펼친 강경남(29ㆍ우리투자증권)과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이 각각 9언더파 7언더파를 기록해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서는 여전히 한국선수들에게 강한 모습이었다. 톱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 모두가 한국인 이었다.
2연패를 노렸던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는 이날 2오버파 74타로 부진한 경기력으로...
황인춘(38)과 최호성(38) 등이 8언더파 208타를 만들며 공동 3위, 구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시즌 2승에 빛나는 강경남(28ㆍ우리투자증권)은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내 공동 5위로 하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도 이날 2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그쳤다.
김비오(22·넥슨)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기타무라 고이치(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만들었다 .
공동 5위에는 중간합계 5언더파를 적어낸 이승호(26·에쓰오일)와 개릿 사프(미국)가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26·신한금융)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2언더파를 유지,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4언더파를 기록한 강경남(29ㆍ우리금융그룹),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 등 8명의 선수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특히 이날 편성된 6조 선수 허인회(24), 기타무라 고이치(일본), 강욱순(45) 3명 모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면서 공동선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후 무, 칼름 리처드슨(호주), 개릿 사프 등 외국 선수도 선두그룹이다.
2008년 우승자인 황인춘은...
강경남, 한민규, 박은신, 함영애, 정혜진, 김다나, 이솔라, 김세민 등을 후원하고 있다.
NH농협은 2007년 KPGA투어 NH농협오픈을 금강산 아난티온천&리조트 골프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등 남자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골프구단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KDB산업금융그룹도 박세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은 장정을 후원한 바 있지만 골프마케팅을 활발하지...
김경태, 김하늘, 강경남, 배경은 등 정상급 투어 프로들을 초대해 스윙과 연습방법, 멘탈 트레이닝 등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골프에 관한 모든 소식을 알려주는 발빠른 골프정보프로그램 ‘골프투데이’는 올해초 SBS골프에 새롭게 합류한 박서진 아나운서와 베테랑 한종희 아나운서가 함께 입을 맞춘다. 박아나운서는 연예,정치,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이번 ‘신년특집’편에서는 2011년 국내 남녀 상금왕 김경태, 김하늘을 비롯해 강경남,이정은5,이미림,조영란,배경은 등이 출연한다. 김재은, 김홍기. 이현호 등 노련한 국내 대표 레슨리더들이 챔피언들의 우승비결에 대해서도 남김없이 파헤쳐 레슨의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자는 ‘괴물신인’에서 ‘거물 챔프로’ 돌아온 김경태.
김경태는 특히 생애 첫...
배상문, 강경남(28)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K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강경남과 3위 배상문을 필두로 한민규(27)와 지난 원아시아 투어에서 프로 2년차로서 3위를 기록한 박은신(21)이 소속돼 있다. 여자 선수로는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첫 우승을 한 함영애(24), 정혜진(24), 김다나(22)와 신예 이솔라(21), 김세민(21) 등이다.
골프단을 창단하고 6개월 뒤...
▲방송 시간
1R~FR(생중계): 11~14일 오전 6~8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임경빈
◆유러피언투어&아시안투어
대회명: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GC
총상금: 600만 달러
출전 선수: 양용은, 박상현, 강경남, 홍순상, 최호성, 필 미켈슨, 그래미 맥도웰, 어니 엘스, 파트리그 해링턴, 콜린 몽고메리,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등...
양용은외에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홍순상(30∙SK텔레콤), 최호성(28),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강욱순(45∙타이틀리스트)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이 골프클럽의 코스레코드는 2007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대회 2라운드에서 수립한 8언더파 63타....
발렌타인 포인트에서 3160점을 얻은 홍순상은 역시 시즌 2승의 강경남()을 35점차로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상금왕인 김대현(23·하이트)은 올해 우승없이 평균타수(71.389타)와 장타상(296.93야드), 톱10 피니시율(70%)에서 1위에 올랐다.
신인상은 재미교포 존 허(21·한국인삼공사)에게 돌아갔다.
4개 주요 타이틀 부문에서 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