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J골프시리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유일하게 4일간 언더파를 작성하며 8개월만에 우승했다.
강경남은 26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리조트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강풍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8개월만에 올 시즌 첫승에 다가섰다.
강경남은 25일 춘천 횡성의 오스타CC 남코스(파72. 7,27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전날 선두였던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이동민(26)을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메아리'영향으로 폭우속에서 1,2라운드 경기가...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대현(23.하이트)과 2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홍순상(30.SK텔레콤), 올 시즌 매 경기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통산 2승을 달성한 최호성(38), 승부사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으로 구성됐다.
단장 추천으로는 2007년부터 5년간 매년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와 올 시즌...
김대현, 김비오, 강경남, 량원충, 마이크 헨드리, 앤드루 스톨츠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중계 일정
1~2R 2~3 오후 3시
3~4R 4~5 오후 2시30분
◇KLPGA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6.3~5, 총상금4억원, 포천 일동레이크GC)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대회는 6월3일부터 3일간 포천 일동레이크G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매회 새로운...
또 지난해 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을 비롯해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손준업(24),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도 대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7월1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의 정산CC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세계 랭킹 상위자 4명과 지난해 대상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 밀리언야드컵 포인트 상위자 4명, 단장 추천 2명으로 구성된다.
단장과...
이번 대회에는 2007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2008년 앤드루 추딘(39.티웨이항공), 2009년 홍창규(30), 2010년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등 역대 우승자가 모두 출전해 대회 2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역대 우승자 이외에도 올 시즌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현재 상금순위 2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3위 홍순상(30....
모두 오버파를 쳤으며 최악의 90타를 친 이준(29)은 합계 31오버파 319타를 쳐 73위로 맨 하단에 자리했다.
◇최종일 성적
1.이승호 -2 286(67-77-70-72)
2.최호성 E 288(69-70-72-77)
3.최혁재 +1 289(71-75-70-73)
강경남 (70-73-73-73)
이인우 (70-73-73-73)
이동민 (69-71-73-76)
7.강욱순 +2 290(70-75-71-74)
황인춘 (69-72-73-76)
데이비드 오 (67-74-72-77)
최민철 (70-70-70- 80)
이민창(24.볼빅)은 1언더파 143타로 이인우(39.현대스위스금융그룹), 강경남(28)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PGA챔피언십 출전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김대현(23.하이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등 톱 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시즌 상금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이날 4타나 잃어 합계 2오버파...
지난해 한국이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경태는 6일 남서울CC(파72.6,9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조민규(23)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경태는 장대비가 내린 가운데 열린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년만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11일 배상문, 강경남, 함영애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과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은 총 9명의 남녀 선수로 구성됐으며 국내 KPGA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디펜딩 챔피언은 강경남(28). 강경남은 박노석(44)을 1홀을 남겨두고 2홀 차로 초대 챔프에 올랐다. 3,4위전에서는 홍순상(30.SK텔레콤)과 맹동섭(24.토마토저축은행)이 연장 3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일몰로 인해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64명의 선수는 배상문(26),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등 상금랭킹 상위에 들어 예선 면제권을...
31일 제주도 오라CC에서 개막한 SBS투어 티웨이항공오픈에서 강경남, 황인춘, 김형태, 박은신, 박상현, 데이비드 오 선수를 포함한 총 68명, 52%(자료제공: 코리안 투어 공식기록업체, C&PS)의 정상급 선수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함께 경기를 펼친다.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는 올해 펼쳐진 혼다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지난해 상금왕 김대현(23.하이마트)을 비롯해 배상문(25),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과 2부 투어에서 올라온 ‘괴력의 장타자’ 김윤성(27) 등 신예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는 ‘부산갈매기’박은신(21.캘러웨이)과 배상문, 그리고 김윤성이 꼽힌다. 박은신은 지난주
인도네시아 챔피언십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공동...
권명호(27)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1위, 강경남(28)과 김진성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9위, 최진호(27), 방두환(24), 이태희(27)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태국위 위랏찬트는 17번홀에서 세컨드샷이 홀을 파고 들며 황금의 이글을 기록,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박은신은 뉴질랜드 유학파로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강경남(28)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 오태근(35)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전날 공동 5위였던 홍순상은 2타를 잃어 5언더파 211타로 배상문(26)과 류현우(30), 이태희(27) 등과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이태희(27)도 4타를 줄이며 공동 9위(6언더파 138타)를 마크했고 강경남(28)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배상문(25)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2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9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