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호텔 안 신혼집 마련 공개
(사진= tvN )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호텔 내 신혼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예비 남편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절친 전수경의 재혼 소식과 함께 "어떤 년은 복도 많다"고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수경은 예비 남편 에릭 스완슨이 호텔 총지배인인 덕분에 신혼 살림을 호텔 내에 꾸미게 됐다고 밝혔다. 그 말에 이영자는 "이 언니 삶이 패리스 힐튼"이라고 감탄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럭셔리하면서 고풍스러운 호텔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호텔신혼집, 대박이다. 호텔에 신혼집을 차렸대", "전수경 호텔신혼집, 호텔에서 일하는데 왜 신혼집을 호텔 안에 차려?", "전수경 호텔신혼집, 와 돈이 얼마나 많이 들까?", "전수경 호텔신혼집, 진짜 패리스힐튼이 따로없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