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맛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개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뉴 개편은 기존 메뉴 가격을 유지하면서 메뉴의 맛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고객 지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식업계의 과열된 할인마케팅과는 다른 행보다. 또한 △클래식 △W △W+ 등 3가지 콘셉트로 운영되는 애슐리 매장 별 특성에 맞춰 개편되는 메뉴가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클래식 매장은 가벼운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핑거 푸드와 샐러드, 라이트 밀 메뉴가 더욱 다양해진다. 더불어 기존 클래식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피자와 파스타 존이 신설되며 유료로 제공되던 탄산음료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풍성함을 더했다.
8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애슐리의 프리미엄 매장인 W와 W+는 그릴과 연어 등의 메뉴를 집중 강화해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선택권을 넓혔다.
한편, 애슐리는 이번 메뉴 개편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편된 메뉴를 즐기고 시식평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 참여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 시식평을 작성한 50명을 뽑아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