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스포색
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일상에서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글로벌 모델 혜박, 쇼핑 중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일상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가방 브랜드 매장을 찾은 혜박은 신중하게 자신의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가방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혜박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블랙 미니 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하고 미니멀한 모델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때 화려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프린트가 가미된 백팩을 매치하여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을 선택하여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까지 살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적인 모델 혜박! 진짜 마네킹 같다”, “혜박 근황 사진 다이어트 욕구 폭발”, “혜박, 뉴욕이야 서울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 이날 혜박이 찾은 가방 매장은 ‘레스포색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로 알려졌으며 레스포색의 글로벌 모델인 혜박이 축하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