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그룹)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LG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서 구본무 LG 회장(왼쪽)이 선발된 대학생 대표에게 성공적인 탐방을 기원하는 엠블럼을 전달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꿈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설레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며“현실의 어려움 속에 주저앉지 말고, 열정과 패기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연구분야 및 탐방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35개 팀 140명의 대학(원)생들이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