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남편
(사진=웨이보)
대만 배우 비비안수와 결혼한 남성은 싱가포르 해운재벌이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원펑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23일 대만에서 웨딩파티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 남편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그룹의 대표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원)의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한 2살 연하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이다.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비비안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남편, 이 정도였어?" "비비안수 남편, 수백억 재산 일등신랑감. 두 딸이 흠이네" "비비안수 남편, 두 딸 둔 이혼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