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4 LTE 월드 서밋’ 행사에서 LTE 최고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NW기술담당 박송철 상무(가운데)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올해 10회 째를 맞는 LTE 월드 서밋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LTE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LTE 컨퍼런스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CA(Carrier Aggregation) 등 LTE-A 기술 선도 △VoLTE와 U+HDTV, U+Box, U+Navi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LTE 최고발전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NW기술담당 박송철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LTE 네트워크의 품질과 서비스를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3밴드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초 광대역 LTE-A 서비스로 LTE 비디오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