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ㆍ연출 고동선 정대윤)’ 14회에서 애라(이민정)가 자신을 떠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된 정우(주상욱)는 애라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자책한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애라는 명품딜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이유로 회사에서 문책을 받게 된다. 정우는 이런 애라를 감싼다.
쓰러진 여진(김규리)을 대신해 승현(서강준)은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 석상에 나타나 여진의 자리에 앉는다.
한편 9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13회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