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왓쳐', '그리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만큼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이라는 두 개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펼칠 서강준표 코믹 활극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된 게 감사하죠.”
1998년 KBS 1TV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 ‘에어시티’, ‘자이언트’, ‘굿 닥터’, ‘앙큼한 돌싱녀’,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4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과거 세련된 외모 탓에 재벌 상속자, 팀장님, 실장님, 부장님, 사장님, 회장님 등...
극본은 ‘앙큼한 돌싱녀’(2014) 등을 쓴 이하나 작가가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 강다니엘은 “항상 연기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3년간 받았다. 그 때마다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라 생각해서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본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경찰수업’ 대본을 보고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 인생 청춘물이 마지막일 것...
엔은 드라마 첫 가창 작업임에도 리스너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 OST 대세남 합류를 알렸다.
이번 노래는 빨간 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W' OST Part2에 실린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에 참여한 팀이다. 이밖에도 '연애의 발견'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엔이 참여한 'W' OST '니가 없는 난'은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 모든 것이요(하하).”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데뷔 2년 반 만에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그는 그간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앙큼한 돌싱녀’는 제가 직접 모든 연주를 했고, ‘치즈인더트랩’은 최대한 제가 치려고 했어요. 클래식 곡은 대역이 치는 걸 영상으로 찍어서 손 위치를 보면서 멜로디 라인을 익혔고, 촬영할 때는 제 손을 찍고 위에 소리를 입혔어요. ‘엘리제를 위하여’, 홍설과 합주 했던 노래 모두 제가 대역 없이 직접 친 거에요. 즐겨 치는 곡은 주로 이루마 노래를 쳐요. 엄청...
서강준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서였다. 극 중 나애라(이민정 분)를 짝사랑하는 국승현 역을 맡은 그는 단막극에서와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
김재화 본인 역시 안양예고에서 연기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며 연기 생활에 본격 뛰어들었다.
한편 김재화는 2004년 뮤지컬 '반쪽이 전'으로 데뷔한 후 영화 '코리아', '공모자들', '상위원', '장수상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앙큼한 돌싱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해 왔다.
'라디오스타' 김재화
김재화는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 친정에 가 있었는데, 엄마가 또 성형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김재화는 “‘앙큼한 돌싱녀’에 이민정과 함께 출연했는데, 그걸 보고 친척들이 얼굴이 크게 나온다고 걱정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재화 외에도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가 출연했다.
그간 드라마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텐’, ‘굿 닥터’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도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던 주상욱은 최근 2년간 '앙큼한 돌싱녀', '미녀의 탄생', ‘복면검사’ 등을 통해 숨겨진 코믹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묵직한 캐릭터로 돌아온 주상욱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로코도 좋지만...
서강준은 MBC ‘화정, ‘앙큼한 돌싱녀’,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등 현대극과 사극, 일일극까지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2014년에는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여태껏 늘 반듯한 역할을 주로 맡아오던 서강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개성 강한 성격의 캐릭터이기에 그가 어떤 연기 변신에 나설지 역시...
드라마 '화정' '가족끼리 왜이래' '앙큼한 돌싱녀'부터 예능 '룸메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공행진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배우 서강준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선택해 화제다.
서강준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분해 극장가의...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서강준은 극중 국승현으로 출연하며 차정우(주상욱 분)와 함께 유도 대결을 펼쳤다.
당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서강준은 유도복의 끈을 풀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강준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냉철하고 오만하지만 그 오만함마저 설득되는 천재성을 지닌 홍주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종영한 김반디 작가의 ‘앵그리맘’을 비롯해 은주영 작가의 ‘폭풍의 여자’, 이하나 작가의 ‘앙큼한 돌싱녀’, 원영옥 작가의 ‘사랑했나봐’ 등 모두 MBC 극본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이다.
이처럼 지상파 방송 3사가 극본 공모를 통해 꾸준히 스타 작가를 양성하자 케이블 채널 방송사와 외주 드라마 제작사들도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뛰어들었다. CJ E...
이어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진경씨는 바디프랜드의 광고모델, 홈쇼핑 게스트로 활동하고 동시에 역삼 직영전시장의 부지점장으로 직접 활동하게 된다. 실제 안진경씨는 하루 일과 대부분을 역삼 직영전시장에서 함께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모든 일에...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등 돈 많은 집안의 자식이었다”며 “처음에는 어려워서 고민한 적도 있지만 하다보니 편해졌다. 특히 이번에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다. 현대극 보다는 그 부분에서는 덜 고민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비극적 사랑에 빠진 냉미남 홍주원 역을 맡았다. 홍주원은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차승원)와...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도 ‘2012 MBC 극본 공모 장려상’ 작품이며, 드라마 ‘사랑했나봐’도 MBC 극본 공모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으로 스타 작가가 된 원영옥 작가는 올해 초 드라마 ‘모두 다 김치’로 다시한 번 주목을 받았다.
공모작들의 흥행은 신인 작가 특유의 신선함과 완성도 높은 대본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는 평이다....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강준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작인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선보인 귀여운 연하남과는 또 다른 시크한 엄친아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전작 ‘앙큼한 돌싱녀’와 ‘미녀의 탄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내가 잘하는 연기를 시청자 앞에 자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면에서 시청자 분들께 브라운관을 통해 자주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반가웠다. 특히 두 작품을 통해 늘 비슷했던 실장, 이사에서 벗어나 ‘주상욱 표’...
주상욱은 올해 '앙큼한 돌싱녀'부터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까지 두 편의 로코 작품으로 ‘로코킹’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주상욱 효과는 광고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상욱은 ‘미넴옴므’, ‘에코로바’ ‘휴온스 알룬정’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남성 캐주얼 브랜드 ‘미넴옴므’와는 신뢰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