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념 한정판 시계를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6일까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기념 한정판 시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32년 올림픽 스톱워치로 사용됐던 시계의 오리지널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 재탄생시킨 ‘1932 라크라팡 크로노그래프’ 등 총 4개의 한정판 제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1932 라크라팡 크로노그래프는 100개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