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이혼
(사진=한석준 SNS)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의 이혼 사실이 전해지면서 아내인 김미진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김미진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한석준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나빠진 건 아니었다. 별거한 지 1년 넘었다"며 "변호사를 통해 이혼 합의를 깔끔히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21일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는 글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앵커로 활동했다.
2004년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한석준 아나운서를 만났고,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이혼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이혼 파경, 안타깝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이혼 파경, 잘 어울리는 부부였는데"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이혼 파경, 김미진도 아나운서 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