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영상 속 수지(사진 = 수지 트위터)
배우 성준(23)과 열애설이 불거진 미쓰에이 멤버 수지(19)의 반지가 커플링이란 의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11일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함께 했고, 어깨동무 등 스킨십도 서슴지 않아 팬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런 상황 속에서 10일 수지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올린 파티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수지의 왼손 약지에는 반지가 착용돼 있어 성준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