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은 17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62억2897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021원이며 신주발행 규모는 206만1891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9일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모다·패션그룹형지·우성I&C이다.
회사 측은 선정경위에 대해 “향후 최대주주 예정자로서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투자의향, 납입능력 및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