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강치는 사람이 아니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여울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백년객관 앞에서 팔찌를 풀었지만 여울이 곁에 있어 사람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강치였다.
사람들의 오해를 풀고 무형도관으로 돌아온 강치는 한밤 중 몰래 여울과 만났고 때마침 사제들이 나타나 둘은 몸을 숨기기 위해 담벼락 밑으로 몸을 숨겼다. 이 장면에서 강치와 여울은 서로 몸을 밀착했고 강치가 여울에게 다가서며 키스를 하려 했다.
하지만 키스를 막 하려는 찰나 사제 한 명이 갑자기 나타나 강치를 찾는 바람에 강치는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고 이들의 키스 장면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