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진세연이 의류 모델로 나섰다.
지난해 KBS ‘각시탈’과 SBS ‘내 딸 꽃잎이’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진세연이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진세연을 모델로 발탁한 수스 관계자는 “진세연 씨의 여성스러움과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인 수스와 부합되었다”며 “전속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스(SOOS)는 현재 전국 135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160개 점포 오픈 및 매출 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휴식을 취하며 신중하게 차기작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