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이후 파산한 썬텍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에 태양광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10.24% 급등중이며 에스에너지 6.61%, SDN 5.84%, 한화케미칼 4.24% 등도 동반 강세다.
홍콩 언론들은 8일(현지시간)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에너지 회사인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미드아메리칸)가 파산보호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선텍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썬텍 주가는 이날 장중 28%까지 폭등했으며 16% 오른 48센트로 장을 마쳤다. 트리나솔라가 7.6%, 태양광패널업체 잉리그린이 4.5% 각각 올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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