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러 유전 매출확대 자신…추가계약 추진”

입력 2012-1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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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전 가스프롬사 부사장 출신 그레고리(Gregory vasilevskiy) 빈카 신임회장이 대량생산 체제 완료 및 추가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빈카 신임 회장은 “빈카유전은 현재 매장량만으로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유전”이라며 “향후 데본기에 대한 매장량 인증이 진행되면 명실상부 초대형유전으로 평가받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빈카유전의 생산 파트너는 육상유전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시노펙사로 내년 대량생산 체제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리소스 현지 사무소에는 517억원 규모의 원유 판매계약 체결과 그레고리(Gregory vasilevskiy) 씨의 빈카사 회장 취임 이후에 공급계약 제안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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