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패는 여자'포스터)
지난달 19일 개봉한 '패는 여자'는 한국형 리얼액션 영화라는 점과 국내 최초의 여자 무술감독인 조주현이 출연해 뒤늦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150억 상당의 마약 밀수와 관련된 사건을 시작으로 여형사 수민(조주현)과 여경찰 수민(전세홍)이 중국 삼합회의 대련지부 중간보스인 오렝챙을 쫓는 액션영화다.
네티즌들은 "이런 영화도 필요하다" "액션신은 볼만하겠다" "출연 배우에 관심이 간다" 등 흥미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패는 여자'는 영화 '투캅스' '고수' 등을 연출한 김춘식 감독의 작품이기에 기대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