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런닝맨’ 촬영 포착…류현진 옆에 서니 꼬꼬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탤런트 진세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29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진은 개리와 류현진, 진세연의 이름표를 등에 붙인 세 사람이 촬영에 한창인 직찍. ‘진세연 등 런닝맨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사진 속에서 류현진과 진세연은 무엇인가 기다리는 듯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벌이는 게임 장면으로 특히 야구선수 류현진 옆에 선 진세연이 아담한 체구의 아기 같이 보여 네티즌의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옆에 있으니 진세연은 완전 꼬꼬마” “뒷모습이 초등학생 같다. 뭔가에 정신 팔려 있는 모습이 딱 초딩 진세연” “본방 사수하자”라고 댓글을 달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류현진, 탤런트 진세연이 함께 했으며 방송은 내달 11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