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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프렌드가 댄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보이프렌드는 케이블채널 Mnet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에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에 도전한다.
'사춤'은 힙합, 재즈, 테크노, 고전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춤을 매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댄스 뮤지컬이다.
보이프렌드는 정해진 5시간 동안의 연습 시간 후 실제 '사춤'무대에 올라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사춤'의 베테랑 배우 15명에게 직접 평가를 받는 미션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진지한 자세로 임해 '사춤' 배우들도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멤버들은 "여태까지 해본 미션 중 가장 어렵고 떨리는 미션"이라며 모두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해 최선의 무대를 펼쳐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좌충우돌 댄스 뮤지컬 도전기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