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해 자산증식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입력 2012-02-22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증권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 관심 가질만 저평가 고배당주로 장기적·안정적 수익 추구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한데 따른 가격 메리트 하락에 주식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도 만만치 않게 됐다. 이에 자산 증식 방법을 고민중인 투자자라면 동양증권의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이 상품은 저평가 고배당주를 통해 장기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올해 중소형시장은 리먼 사태 이후 급격하게 줄었던 신용등급 상향 기업이 경기 회복과 구조조정으로 재무상황이 안정화 되면서 그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분기별 중소형주 순이익 증감률이 대형주보다 높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낙폭이 과도한 중소형 주식의 이익 모멘텀이 우월해 투자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동양증권의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 기본 운용 전략은 주식보다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의 변동성을 최소화해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 안정적인 수익추구하고, 종합주가지수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철저한 재무분석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중소형 우량 가치주를 발굴해 매수 및 보유(Buy & Hold)함으로써 단기적인 매매를 지양한다. 저평가 종목의 적정가격 도달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과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로 인한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수익상품이다.

중소형주의 투자기준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또는 자본금 300억원 이하의 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광범위하게 정해 운용한다. 이에 펀드의 투자 규모에 맞게 투자 종목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펀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은 중소형 가치주와 시가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배당주, 턴어라운드 주식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다.

저평가주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되고 있는 종목과 주식시장 및 동종업종 대비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종목, 보유현금과 부동산 가치가 시가총액 이상인 자산가치 우량주를 편입한다.

고배당주는 시장대비 높은 배당이 예상되는 종목과 직전 3년간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유지한 종목, 안정적인 배당성향과 주주정책이 호의적인 기업을 선정한다. 또 턴어라운드주는 산업 사이클상 바닥에 근접한 업종 및 종목과 영업이익의 개선 폭이 가시화될 종목, 꾸준한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가진 종목을 우선시 한다.

특히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철저하게 투자 종목을 관리한다. 최초 주식 매입시 목표주가를 산정해 주가수준 도달시 이익을 실현하고 예상실적 또는 시가 배당수익률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면 즉시 매도해 대체 종목으로 교체 투자한다. 투자 업종도 다양화해 시장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호의 기본 운용전략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종목 투자이기 때문에 1년 이상 적립식으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 myasset.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전화(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24,000
    • -1.32%
    • 이더리움
    • 3,42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75,900
    • -3.61%
    • 리플
    • 702
    • -1.82%
    • 솔라나
    • 227,000
    • -2.28%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2
    • -3%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50
    • -3.77%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