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정식서비스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많은 이용자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언더웨어를 비롯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까지 1300 여종의 패션 및 성형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게임 내 커플이 급증하면서 커플들을 위한 커플액션도 대폭 추가했다. ‘핫 키스’와 ‘왈츠(Waltz) 키스’ 등 성인용 콘텐츠도 추가했다.
최신 곡 업데이트도 눈에 띈다. 총 6곡의 신곡이 업데이트 됐으며 이 중 빅뱅의 ‘투나잇’은 기타를 치다가 부숴버리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엠스타 최고의 패션 아이템인 미러맨 세트를 획득할 기회도 생긴다.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리워드’ 이벤트에서는 미러맨 세트와 헤드폰, 전광판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