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가 MBC '무한도전' 조정 코치 김지호씨와 찍은 코믹 사진이 화제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남 조정코치, 역시 에이스와 잘 통한다. 90년대 트윈스 패션을 기억하는가' '유아용과 어른용이냐고 묻지마라'며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똑같은 상하의 운동복과 운동화를 신고 경직된 자세로 이들은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다정히 조정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또 하나의 개그커플", "코치님. 예능감 날로 발전", "하하 살아났다. 죽지 않아~"등의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