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는 9일 트러블 피부용 ‘아크네 베이스’와 ‘클리어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리어 아크네 베이스’는 스킨 플랫 픽서의 빛산란 효과를 이용해 피부톤을 보정하는 것은 물론 얼룩없이 균일하게 밀착되기 때문에 지속력이 우수하고 다음 단계인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까지 좋아지도록 돕는다.
‘클리어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각층과 유사한 분체로 만들어진 내츄럴 크리에이트 파우더를 배합해 붉은 얼룩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도 두껍게 발리는 느낌없이 자연스런 마무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항염효과의 영지 원액과 항균효과의 고삼 원액을 함유해 메이크업 중에도 트러블을 케어하며 자외선 차단기능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